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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미디 행태(뇌피셜)
게시물ID : humordata_18609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10
조회수 : 2970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20/04/23 23:29:08

ㅇ 일본의 모든 진실을 누가 알겠는가? 하지만, 뉴스에서 보이는 일본을 보건데 코미디 같은 행태에 다음과 같이 합리적 추론하여 본다.

ㅇ 일본은 처음 코로나 발생시, 올림픽 강행을 위해 안전올림픽을 표방할 수 밖에 없었으며,

     코로나에 대해 과학적 접근이 아닌 정치적 접근을 하였다.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얘기지만, 그리 판단했음이 분명하다.

ㅇ 초기 방역에 실패한 일본은, 코로확진자 수는 확진 검진 자체를 매우 줄여서 실시하여 발표하였다.

    초기에는 불과 몇백명만 검진하였다. 따라서 확진자수는 초기에 매우 제한되었다.  

    현재도 하루 1300명 내외로 검진한다. 여기에서 발생하는 확진수가 400명 내외이다. 30% 이상의 확진율이지만, 숫자자체는 500명으로 제한된다.

    아베는 이러한 확진자수를 가지고 처음에는 대량의 확진이 발생한 서구권, 한국등과 비교해 매우 잘 관리되고 있다고 선전했다.

    하지만, 3개월여가 지난 시점에서 이미 확진자수는 한국을 추월하였다. 아울러 한국에 대해 세계적인 찬사가 이어졌다. 


ㅇ 확진자 수가 적은 상태에서, 집중관리를 통해 사망자를 관리하니, 설사 사망율이 한국과 비슷한 사망율을 보이더라도

    초기에는 확진자 자체가 크지 않았기에 사망자 수가 크게 늘지 않았다.

     하지만, 검진 되지 않고, 관리되지 않는 사람들 속에서 나오는 코로나 사망자는 철저하게 은폐되고 사망자로 처리 되지 않는다.

     일본은 너무나 분명한 코로나 폐렴은 사망원인을 속일 수 없고, 따라서 사망자는 숨길 수없다고 주장하지만,

     올해 2~3월 폐렴 사망자가 전년대비 3배에 가까운 숫자로 늘었다고 하니, 이에 대해 그 설명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것이다.

     따라서 왜곡에 능한 일본을 믿는것은 바보나 할짓이다. 누가 보더라도 코로나 사망자를 속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근거들로 더이상 코로나 사망자를 숨길 수 없는 일본은 드디어 4. 22일 어제부로,

    기존 확진자의 사망자만 사망자로 카운트 하던 기존 방식에서, 검증이 진행중이었던 사망자까지 포함하여...

    이말인 즉은, 지금껏은 검증진행 중이었던 사람은 최대한 속일 수 있으면 속였던 상황에서... 이제는 적어도 진행중었던 사람도 포함하여

    사망자를 발표하는 것을 변경하였다. 물론 여기에는 검증 자체도 진행하지 못해던 일반인은 포함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갑자기 사망자수가 4배나 증가하였다. 무려 하루에 91명..... 얼마나 뻔한 결과인가....


ㅇ 어제까지, 일본의 모든 언론은, 서구권과 비교하여 국민 대비 사망자 수가 적은 일본의 엄청난 코로나 관리능력에 대해

    왜 서구인들이 인정해주지 않는것인지에  대해 불만 내지 미스테리다라는 기사가 쏟아냈다.

   그리면서, 왜 일본인의 사망율이 낮은 것은,,, 마치 매일 같이 햄버거, 피자를 엄청 먹는 사람이 살이찌지 않고 마른 상태가 되어 있는 것과

   같은 미스테리다라고 쓰고 있다. 정말 코미디이다.

  

ㅇ  전 지구인이 다 아는 것을 ... 일본은 자국민을 속이고, 거기에 속는 일본인을 보며.... 사실 속으로는 그들도 다 알것이다.

    금번 코로나는 적어도 일본의 허상을 제대로 세계에 알리는 역사적인 사건이 될것이라 느낀다. 속이고... 속이고.... 속이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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