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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rt_1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돈꾼형★
추천 : 1
조회수 : 34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1/08 20:35:05
너의 모습은 어딘지 겨울을 닮았다.
목소리도, 눈빛도, 투명한 숨소리도
그것을 감싸고 있는 너의 모습은
어딘지 겨울을 닮았다.
어느 쪽이든 겨울의 쓸쓸한 테마를 품고있다.
빨간색 머플러를 목에 두르고 코트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은 너의 모습에선 왠지 겨울의 냄새가 난다.
// 예전 연애 할때 PAPER 읽다가 문득 생각나서 썼던글;;
제목은 대략 "너와 겨울" 쯤 되겠네요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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