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나 친척들 놀러오면 자꾸 카드 하나씩 없어지고 진짜 어렸을땐 엄마가 과자 사먹으라고 돈주면 그거 가지고 문구점 달려가서 카드 뽑고 그랬는데 .....
그리고 밑에 사진은 친척 동생이 찢어버린 그 카드 사진 이네요 벌써 몇년이나 지난 일이지만 아직도 생각 하면 빡침
솔직히 다른 거면 어른한테 보상받을수라도 있지
저한테는 카드가 보물일지라도 어른들 한테는 그냥 쓸모없는 종이 쪼가리로 인식되니까 어쩔수도 없고 참 ㅠ
이카드 뽑고나서 카드 보관하려고 카드북에다 카드 케이스 까지 샀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