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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846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략48577;★
추천 : 10
조회수 : 119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8/07 02:49:19
지방에 한주점 주방장을 맡고 있는 사람입니다.
잘몰랐는데 저희가게에도 반값쿠폰행사를 한적이 있더라구요..
요리를 하다가 주방포스기계에 요리이름과 함께 메모가오더군요
xxx쿠폰이다 양줄이고 적당히해라.
머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이 얘기듣고 굉장히 황당하더라구요.
사장형도 입장이 있겠지만 기분이 좋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괜히 양도 더 늘리고 푸짐하게 해서 나갔어요.
저는 지방살아서 소셜커머스를 잘 이용해본적은 없지만
요즘스마트폰에보면 서울에선 정말많이 이용하는것 같더라구요.
서울도 쿠폰내밀면 서비스가 달라지고 대우도 달라진단 이야기를 자주들었는데
빨리 인식이 바뀌고 마음놓고 데이트할때 쓸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벌써 그런가? 그렇다면 다행)
암튼 사장형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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