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냉면집에서 줄 서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10:40에 도착. 지하 주차장은 여유가 있었고, 일하시는 분들은 식사 중이셨어요.

11:08 주문한 양많은 순면 물냉면과 양많는 비빔냉면.

보통 양으로 시키면 줄어들면서 막 화가 나는데, 양많이로 시키니 줄어들며 포만감에 즐거워 집니다.

비빔면 두개 먹어야 배 차는 분은 꼭 같은 값으로 드실 수 있는 양많이로 드시길 권합니다.

- 오늘 물냉 육수는 다른 때보다 짭짤해서 살짝 부담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