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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버스에서 최강 쪽팔렸던 이야기 ㅋㅋ
게시물ID : humorstory_1861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켓단
추천 : 4
조회수 : 10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5/12 18:15:48
고등학교 때 등교길이었는데요...

저희 학교 앞이라서 버스에서 내리는데 제가 가장 늦게 내렸거든요.

키가 조금 큰편이라 고개를 숙이고 내려요.. 닿지는 않지만 ㅋ

기사님이 제가 안내렸는데 문닫더라고요 근데 당연히 센서에 의해서 작동이될줄알고 편하게 발딛고 내리는데

이게 왠걸..센서가 작동을 안해옄 ㅋㅋㅋ

정확하게 목위치에 뒷문이 딱걸리더라고요 ㅋㅋ근데이게 자세가 이상한가 힘으로 안열려요...

게다가 아저씨는 내가 낀줄도 모르고 출발하고 밖에선 학교애들이 처다보고..

가장 슬픈건 다음정거장이 여고에요..뒤에 여고생들 한가득.ㅠㅠ 막문열어달라고 소리지르고..

다행이 몇십미터 안가서 열어줬지만..진짜 최고 쪽팔렸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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