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제목 그대로 말장난 모으는 중입니다.
군대 일병 때부터 지금까지 쭉 모으고 있어요.
끝음절이 의도치 않게 반복되면서 본의 아니게 귀여워보이는 말장난들을 모으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자네 지금 한가한가?
2) 어디 가. 가게 가게?
3) 아이고~ 팔 아파라.
4) (노래방 회식중)
김 대리 다음 곡은 롹으로 갈까, 힙합으로 갈까?
아이고 차장님 무난하게 가요 가요.
5) (옷가게에서)
아니 이거 옷이 왜 이래?
아 그거 이염이염.
6)
오늘 저녁 뭐랬지?
야, 라자냐라잖아.
혹시 이거 말고도 더 있을까요?? 10개 채우고 싶네요
아 그리고 출출하실 듯하여 미리 김밥 한 줄 놓고 갑니다. 다들 맛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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