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a는 사실 미국에서 심어둔 스파이였다.
어느날,우한의 한 연구소에 들어가 불법적인 실험에 대한 증거를 찾으라는 지령을 받았고,
인맥을 동원해 연구소 잠입에 성공.
어쩌다보니 증거물(작은 캡슐)까지 확보하고 미국으로 달아나려 했지만,
집요한 공안의 추적에 잠시 시장 어딘가에 몸을 숨긴다.
그 과정에 증거품은 훼손되어 버렸지만 관련 서류를 찍은 usb는 있으니 괜찮겠지...
극적으로 중국을 탈출해 미국으로 돌아가 안가에서 잠시 숨을 돌리는데.
어서 usb를 연락관에게 넘겨야 하는데, 중국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으니 잠시 대기하라는 명령을 받음.
극도로 예민한 상태로 탈출을 감행해서 그런지 심한 감기증상이 있음.
약을 먹어도 점점 심해지는 증상에 불안하지만,
스파이라는 신분과 직전의 작전으로 인해 몸을 사려야 할 때라 병원은 가지 못했고...
보고 할 시기가 되었는데 연락이 되지않는 a를 찾아
조직(CIA나 국토부)에서 사람들이 안가를 찾았다가 a의 시신을 발견...
뭔가 이상하다!하는 사이, 중국 우한에서 폐렴 바이러스가 퍼졌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Hoxy....!!!!!!!!????
a가 남긴 usb를 찾아야 하지만, 어디에 숨겼는지 도저히 찾지를 못하고..
그들은 이 비밀스러운,그리고 실패한 작전을 위에 보고하지 못하고 망설인다.
usb를 찾아야 한다!!찾고 보고해야 해!!!!
사실 ubs가 숨겨진 곳은.....!!!!
까지 보다가 잠 깼어요...-_-
깨자마자 바로 든 생각이, 나 각성했어..!였다능...
a라는 분이 진실을 알리기 위해 이걸 보여준 게 틀림없어!!!
어디야 어디냐고!!숨긴곳이 어디야!!
미국을 가야하나, 오마하라는 것 까진 봤는데,동네를 다 뒤져야 하나...!
가자마자 2주간 격리해야겠지? 아 그럼 비용이 넘 많이 드는데, cia번호가 뭐더라 411전화하면 알려주나...
까지 의식이 흐르다가 배고파서 걍 인났어요.
....점심은 역시 라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