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입맞춤을 할 뿐이지. 솔직히 말하는데, 너를 보는 것만으로도 역겨워
(20세기 미국문학의 거장 존 업다이크, 달려라 토끼 中)
어떤 사람이 인생의 의미에 대해 묻는다면 그는 결코 그 의미를 알 수 없어. 그것을 묻지 않은 자만이 해답을 알지.
(헤르만 헤세가 극찬했던 독일문학가 루이제 린저의 삶의 한가운데 中)
드디어 내가 당신을 보는 건가? 당신에게 심장은 있어? 내가 비틀어버릴 모가지는 있나? 신이여. 오 신이여.
(코믹 매카시. 더 로드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