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뉴스 끝나고 스텝들이 모두 오늘 방송을 위해 준비했을텐데
이동하고 섭외하고 기타등등... 생각만 해도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간다.
단순하게 그냥 가서 그냥 말하고 그냥 끝낸것이 아니라는거. 그리고 짧은 시간에
가면서 이것저것 뉴스전할거 살펴보고 끝날 시간 마춰야 하기 때문에 속도 조절해야하고
더 인터뷰 하고싶어도 냉정해 져야하고... 그런 모습 상상하니까 정말 고생스러웠을꺼 같다.
그렇게 엄청난 날개짓 후에 활짝피고 활공을 하는게 뉴스인듯싶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