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ㅋㅋ 발컨이라 누아자한테 발리고 발리고 발리다가 짜증나서 홧김에 퀘스트 포기를 눌렀거든요..ㅎㅎㅎㅎㅎㅎ

그 본 퀘스트 말고 위에 그림자 퀘스트처럼 서브 퀘스트라고 해야하나 그걸 포기 눌렀어요

그리고 다시 심신을 안정시킨 후 다시 퀘스트를 재개하려고 찾아보니까...
???
도저히 모르겠는거에요

그래서 마비노기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었더니 최종장 받기 전 npc한테 다시 가서 받으라는데

아시다시피 g12 후반부가 팔리아스의 유물 모으고, 황금사과 퀘스트 완료한 다음에 유물 모았던 컬렉션북으로 보상 받고, 케오섬에서 모리안을 만나서 모리안 깃털 받고 브류나크 사용해서 팔리아스에 진입한 뒤 1차 : 스톤헨지 복원하고, 2차 : 다올3마리 죽이고, 3차 : 모리안과 누아자 쓰러뜨리기잖아요.


근데... 최종장 받기 전 npc면 모리안이거든요?? 케오섬에 갔더니 모리안이 없고 그 왜 물의 정령인가 뭔가 자기한테 돌던질거냐고 물어보는 npc밖에 없는거에요...
이럴 경우엔...... 다시 어떻게 해야할까요??


추가로 제가 퀘스트를 포기하기 전까지 어느정도 진행했었냐면 1차,2차 완료하고 3차에서 계속 죽어서 2차에서 계속 다시 시작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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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그래서 제가 그냥 무작정 팔리아스 가봤더니.. 아이바도 없고 스톤헨지도 다 복원되어있고 게이트는 안열려있고... 이러더라고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