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과랑 컴공을 복수전공하면서 정보보안공부를 하는중입니다.
아직 기초중의 기초만 파는 중이지만
공부 자체는 굉장히 재밌습니다.
하다보면 시간 가는지도 모를정도구요
그런데 취직 이야기를 들어보면 지금 하는 공부에 너무 회의감이 느껴지네요
실제로 삼성이나 엘지같은 대기업에서 일하시는 분들 말 들어봐도 좀 암울하고
취직도 너무 바늘구멍 같은 느낌이네요...
진짜로 마음먹고 공부한다음에 해외로 떠나버릴지
아니면 이제라도 이쪽길은 그냥 마음접고 다른 길을 알아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