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은 이번 금요일에 현장에서 일을마치고 사무실로 들어왔어요 그때 소장님이 다음날 서천으로 출장을 가라고 하더군요 제가 일하는곳은 울산이구요 전 못 간다고 얘기했습니다 내일 당장가야하는거면 미리 얘기해줄 수 잇지 않냐고 말했죠 이렇게 급하게 얘기를해버리면 제가 주말에 약속 잡은것들은 다 어떻게 하느냐고 일이 갑자기 잡혀서 그런거라고 그러더군요. 솔직히 저는 그날 얘기를 듣기 전에 회사직원이 얘기를 해줘서 인지는 하고 있었죠 이거부터 말이 안되는얘기가 아닙니까 회사직원이 다알고 있는얘기를 정작본인함테는 전날 얘기하고 가라고 한다는 말자체가.. 여튼 저는 못간다고 얘기한 후 바로 퇴근을 했엇고 그날 저녁에 10월1일부로 사직서를 내라고 문자가 왔었습니다 전 사직서를 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낼 수없다고 답장을 보낸 상태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