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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자제,19금]오늘 아침부터 황당하고 당황스럽고...
게시물ID : humorbest_1862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라스도
추천 : 126
조회수 : 4697회
댓글수 : 2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12/29 01:07:01
원본글 작성시간 : 2007/12/28 15:16:10
일보러 아침일찍 나왔는데..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버스타고갈잔돈도 없고하여
오락실에서 돈좀 바꾸고 한판 하다가자. 하여 오락을 하고있는데 어떤 아가씨(아주마)가 들어오드라구요
뭐 그러려니 했는데 오락을 한참하고 있자니 이사람이 오락실 한바퀴 돌드니 제근처로 오더라구요
제가 오락실 나가는 문쪽에 앉아 있었으니 나가겠거니 했는데, 갑자기 제 어깨를 턱 잡더니 뭐라뭐라
합니다. 노래듣느라고 이어폰을 꽂고 있었던 차라 계속 뭐라뭐라 하길래 뭐요?라고 대꾸를 했더니
모텔을 가잡니다. 진짜 조낸 황당해서 뭐요? 되물었더니 토씨 하나도 안틀리고 이야기하면
섹스할래? 나랑 섹스하자 모텔가자 그러는거예요 진짜 황당하드라구요?
그래서 욕을 한마디 했죠. 그러니깐 그 여자가 실실 쪼개면서 나가드래요?
진짜 무서웠음....23살 느즈막에 쏘우1보다 더한 공포는 처음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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