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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림] 또다시 불타는 스카이림 탐험욕구
게시물ID : gametalk_1862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렌초
추천 : 9
조회수 : 152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6/15 00:00:30
여차저차 하다가 메인 스토리 엔딩을 또 봤습니다. 이제 메인 스토리만큼은 20회차 정도 되는거 같네요.
이번엔 던가드를 먼저 끝낸 관계로 엘더 스크롤을 찾을 필요가 없어 좀 빠르게 끝난 느낌입니다.
ENB는 또 바꿨구요. (HRK ENB) 제가 쓰는 Relighting Skyrim에 최적화된 프리셋이라 느낌이 더 사네요.
스샷 몇장 찍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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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제 캐릭터입니다. 성형은 한참 걸렸는데 자세히 뜯어보면 못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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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메인 스토리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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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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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븐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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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그거 되게 아파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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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육! (※ 끈육 : 근육이 많은 의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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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HRK ENB로 바꾸고 나서 찍은 거네요. 물 표현을 보니까 문득 어쌔신 크리드 4가 생각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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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우연히 들른 오두막에 웬 시신이 누워 있네요.
옆엔 일기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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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 숲에서 그토록 오래 살았건만, 아무래도 관절염이 날 끝장내고 만 것 같아. 그래도 괜찮아. 내 친구들은 다 옛날에 죽었고, 나한테 남은 거라곤 불쌍한 미코(강아지 이름으로 추정) 뿐이거든. 걘 언제나 충성스러운 친구였지. 아마 혼자서도 잘 지낼 거라고 믿어.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오기를."

스카이림은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지나칠 만한 곳에도 작은 스토리가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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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소울 케언에서 얻은 Arbak이라는 말입니다. 사실 저한테 말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오늘 찾았네요.
매지카를 전혀 안 올리는 캐릭터라서 소환할 생각도 못 하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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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렇게 개 두 마리가 끈질기게 따라붙을 때가 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내일은 다크 브라더후드 퀘스트를 끝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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