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을 찍어주는 로봇으로서 2019년 12월, 일본 도쿄 로봇전에서 공개되었다. 기업 내에서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로서 만들어졌다.

집게손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로봇인 코보타 2대와 카메라를 이용한 제품이다. 도장을 찍는 종이를 미리 등록해야 제대로 인식할 수 있다. 코보타 하나는 페이지를 넘기고, 카메라가 서류를 인식해 날인할 부분을 인식, 나머지 코보타가 도장을 찍는 방식이다. 1개를 찍는데 약 1분정도 걸린다. 도장을 찍기 전,후를 촬영하여 문서를 전자화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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