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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극혐. 고어. 대량혐짤주의ㅋㅋ 글롯 3형제 도색완성~~(브금)
게시물ID : bestofbest_1862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아과
추천 : 275
조회수 : 40068회
댓글수 : 4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4/11/15 16:24:37
원본글 작성시간 : 2014/11/13 23:13:23

극혐주의. 약간의 고어 + 두드러기, 종양, 각종 블랙헤드 등등을 싫어 하시는 분들껜....

별루 보여드리고 싶지 않슴미다. 뭐...물감으로 색칠한거라 얼마나 역겹겠어...하시는 분들...ㅋ

함 봐봐여ㅋ 안말림. 참고로 울엄니 이거 보고 기겁을 하심ㅋㅋ 저 없을때 반드시 버린다고

하셔서 목걸이 팔찌 펜던트 세트로 합의 잘 보았습니다. 허허

쨌든....다소 혐오성이 짙은 물건이니......주의 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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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함마 판타지 세계는 완전 근간부터 뒤흔드는 대 사건으로 정신이 엄슴미다. 네헤카라의 강력한 툼 킹인 불멸의 세트라에게

끔살당한 최강의 강령술사 나가쉬가 이전과는 달리 강력한 제물들로, 그리고 죽음의 신 우시리안까지 흡수 하면서 준신급 법사로

부활하게 됩니다. 완전진짜 어마무시하게 강력해진 나가쉬는 완전짱쎈 불멸의 세트라를 먼지로 만들어버리고 네헤카라의

신성한 언데드 군단을 집어 삼켰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아주 먼 옛날에 창조했던 실바니아의 뱀파이어 군주들까지도

나가쉬의 손안에 들어 왔으니, 전세계가 공포에 바들바들 떨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워프우주의 사악한 악마들은 나가쉬를

굉장히 위협적인 존재로 보았습니다. 나가쉬가 자기 밥그릇 빼앗는 격이니까여. 어쨌든 나가쉬의 준동으로

간만에 워프우주의 사악하고 강력한 4대 악신이 힘을 합쳤습니다. 피와 전쟁의 코른, 부패와 역병의 너글, 변화와 창조의 젠취,

쾌락과 고문의 슬라네쉬가 스톰 오브 카오스를 일으켰습니다. 북부 사악한 인간들과 뒤틀린 차원에서 쏟아지는 상상을 초월한

악마들이 전세계를 향해 ㄷㄷㄷ침공을 개시 했습니다. 코른은 지가 젤 아끼는 발키아를 앞세워 다크엘프 본진인 나가로쓰를

침공했고 슬라네쉬는 데몬프린스 느카리를 선봉으로 하이엘프의 울쑤안을. 너글은 우리의 주인공, 인류제국을 향해서

열심히 침공하고 있는데 젠취가 뒤통수를 탁. 러스트리아 정글을 불바다로 만들면서 너글의 진로를 막아버림ㅋㅋ 이와중에 팀킬ㅋ

빡친 너글의 군대는 그대로 바다를 통째로 얼려서(아이스에이지;;;) 제국 침공을 감행합니다. 그리고 제국 수도는 그대로 함ㅋ락ㅋ

그리고 그 중심엔, 이번 엔드타임의 비극적인 주인공인 글롯 3형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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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평범하기 그지없는, 제국 북부의 자그마한 마을에서 소박하게 농사를 짓고 사는 글롯가문 사람들은 차캤슴미다.

아빠 글롯은 아들 글롯3명을 두고 있었는데 사이가 참 돈독했져. 오순도순 이야기도 하믄서 오늘도 힘들지만 즐겁고

활기차게 농사일을 하고 있었씀미다. 그러던 어느날, 제국 병사들이 우루루 몰려와 마을의 이단을 색출한다고 했져.

제국 병사 : (아빠 글롯을 칼로 푹 찌르며) 너ㅋ 이단ㅋ.

아들 글롯 3형제는 슬펐어여. 그리고 무지무지 분노했져. 형제들은 너무나 화가난 나머지 진짜로 악신을 섬기기로

결정했슴미다. 바로 부패의 너글이었져. 너글은 비록 악신이긴 했지만 자신의 추종자들이나 휘하 악마들은

정말이지 끔찍하게 아꼈슴미다. 심심하면 부하들 죽이고 싸움시키고 추방시키고 서슴없이 팀킬하는 다른 악신과는 

차원이 다른 훈훈한 악신이엿져. 선택 잘한듯ㅋ 어쨌든 매우 기특하게 여긴 우리으 대자대비의 파파 너글께서 친히 

강력한 축복을 내려 군단의 선봉을 맞깁니다. 근데 카를 프란츠 황제에게 개털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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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쩃든 도색끗. 작은붓, 평붓 두자루만 있으면 모든 걸 칠할수 있슴다. 헤헤. 간만에 거대 몬스터류를 칠해봤는데

뭔가 새롭군요. 그리고 모델 자체가 볼거리들이 많아 걍 아무짓 안해도 디오라마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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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운 삼형제가 옹기종기 모여있으니 보기가 훈훈하근여. 비록 폰카지만 잘 나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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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태. 눈이 너무 많이 달려있어서 칠하는데 좀 가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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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막내의 얼굴. 솔직히 첨에 봤을때 넘 순둥이처럼 생겨서 맘에 안들었었는데 계속 보니 정감가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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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용도인지 모르는 철퇴...아마 장식용일듯ㅋ. 너글은 부패의 신이라 저렇게 근처 닿는 생물 무생물 가릴것 없이 죄다

푹 삭혀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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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팔. 몽골리안 데쓰웜을 연상시키는 다중치아구조의 멋진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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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팔 반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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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한 이빨들과 구멍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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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 후드려패기용. 적 방진에다 저걸로 훠이훠이 하면 진영이 붕괴됩니다. 사실 저딴게 멀리서 걸어오는것만 봐도

사기 팍팍떨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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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입이 달려있습니다. 각도가 잘 안맞아 잘 나오진 않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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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 눈이 많아여. 빽미러. 종양도 많고 고름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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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부위에서 피빨고 있는 구더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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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에 저거 시원하게 다 뽑아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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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름 웅덩이를 밝고 지나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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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글의 군대가 지나간 자리는 저렇게 다 썩습니다. 걍 생물이 다 못사는 환경이 되어 버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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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법사 포지션을 맡고 있습니다. 팔이 세개네여. 넉넉해서 좋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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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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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거대한 낫을 둘고 있는데 잘 보이질 않네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toy&no=4952&s_no=9081865&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143090

첫째는 작업기도 올려놨슴미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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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글의 마스코트이자 얼굴 마담인 너글링. 어마어마하게 작습니다. 진짜 자세히 들여다 봐야 눈코입이 보입니다. 

그래서 더 귀엽져. 하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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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너글링. 젤 높은곳에 상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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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호위병력들. 라이터와 크기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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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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