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그냥 평범한데요..
애기들이 제가 딱 잠들려고 누우면
배 위에 올라와서 새벽까지 그르릉 거리고
꾹꾹이를 ...... 내내 합니다..
(위에서 2번째 사진 참조 하세용 ㅜㅜ)
아침에 일어나고 제 몸을 보면
누가 꼬집은것처럼 벌겋게 되있어요
이것도 아픈건 아픈거지만..
나른해질때 제 손만 보면 달려와서
얼굴을 들이밀고 손을 지 머리위에 올려요
그리고 쓰다듬어달래요
제가 무슨 말만하면 대답 꼬박꼬박 '미야우~' '미야우~'..
당연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저도 너무 행복한데
잠을 설쳐요 ㅜㅜㅜ
그래서 애기들이 잠 잘때까지 직접 재워줘야해요..
근데 제 배 위에서 잘려고 하니까
제가 잘때 뒤척이는것도 못하고......ㅋㅋ큐ㅠㅜ
애네들이 특이한거에요..?
아니면 고양이들이 원래 이런건가요?
제 손만 보면 달려와서
지가 제 손을 지 머리위에 올려놓고
'미야우' 하고 아이컨택하는데
멍하니 보면
이게 개인가 고양이인가.. 헷갈리네요
정말 고민인데 절대 고도의 자랑글 아님니돠 ㅠㅠㅠ
며칠째 잠이 부족해서 회사에서 골골... ㅜㅜ
혹시 저랑 똑같은 횐님 계신가용..
꾹꾹이만 안하면 참을수 있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