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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186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신..
추천 : 10
조회수 : 70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5/09/24 17:06:38
오랜만에 느껴보는 배신이란 감정...
또다시 오해가 몰고온 결말.....
30분동안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가까운 사이도 아니었지만
그새끼랑 같이 있던 그 시간이 아까웠다..
캠프가서 같은 조에 있으면서 같이 막 활동하고...
그딴 미친 추억들이 날 정말로 미치게 하고있다
친구사이도 연인사이도 아니었는데
왜이리 아픈건지..
...자기한테 말좀 걸지 말라고,
나 니같은 타입 싫다고, 차단은 안할테니까, 그냥 말좀 시키지 말라고..
아무리 채팅이라고 했지
아는 사이인데..
그딴말이 그렇게 잘 나올까?
.....
요즘 이상하다 했다,
내가 왜이리 기쁜가..했다..
.....
기쁨뒤엔 슬픔도 있는법
슬픔뒤엔 기쁨이 있는법..
그냥,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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