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평소 친한 경비 아저씨께서 완죤 아기냥이를 데리고 난처해 하시더라구요..
분리수거장에서 울고 있는지 4일이 넘어서 데리고 왔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저씨께서도 상황상 키우기 힘드시다고 하시고
저희 집 역시 부모님께서 극구 반대하십니다..ㅠㅠ
요로코롬 귀엽게 생긴 냥이구요.. 일단 아저씨께서 몇일만 맡아주시기로 하셨어요..
제가 아는 사이트는 오유랑 인벤 정도 뿐이어서 글 한번 올려봅니다.
인천 송도신도시 이고 혹시 데려가실분 계시면 차로 한두시간 거리는 제가 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