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그래놓고 저더런 애들 신경쓰지 말라고, 걔들은 널 싫어하는게 아니라 이상하게 생각할 뿐이야 이러네요ㅋㅋ
아니 어떻게 신경을 안써요ㅋㅋㅋ진짜
내 처지가 왜 이렇게 되었나 싶고 좋은 친구들 많았던 작년 시절로 돌아가고만 싶네요ㅋ,
교실에 앉아있으면 항상 누가 내욕할까 조마조마하기만 하고 정신병 걸릴것만 같아요,
이 모든게 제 바보같은 성격때문이겠지만
어떻게 친구인데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그렇게 절 모르는 애들한테 나쁘게 말하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돼네요,
무엇보다 여자애들은 진짜 모였다 하면 누구 까는데 것도 짜증나구요,
전 제가 나쁘다곤 생각한했었는데 얠 만난 이후부턴 나쁜애가 되가는것만 같네요,
제 관점에서만 쓰인 글이지만
아 그냥 위로를 받고 싶어요,,,
추가+ 이친구 제가 생일선물 안준다고 엄청 화나있는 상태인데 (얘는 제 생일때 뭐 먹을거 만들어줌,,저는 생일선물 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솔직히 많이 부담스러웠음) 전 쫌 싫은게 제가 얘 생일날이 방학이고 쫌 싸운상태였는데 선물을 일이 있어서 못사주고 생일날 이메일로 생일 축하해 선물 이날 못챙겨줘서 미안해 이런식으로 쓰고 선물 어떤거 받고싶어??물었는데(많이 물었음) 자기가 됐다고,메일만으로도 고맙다고 필요없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까먹었는지 어쨌는지 저같은 경우 생일선물 욕심도 없고 성격이 말 곧이곧대로 믿어서 진짜 안줬거든요ㅋㅋ참 눈치도 없네요 근데 제가 다른애들 생일선물 주는거 보더니 그때부터 달라고달라고 계속 하는데 솔직히 자기가 필요없다고 했으면서 이제와서 안준다고 많이 나쁘게 몰아가네요, 생일선물이란게,두세달정도 지나서 줄라니까 보람찬 느낌도 없고 자꾸 미루게 되더라구요,, 제가 잘못한건 백번 맞는데,,적반하장(이랄까?) 그런 기분은 감출 수 없네요, 생일선물이란게 받으면 기쁘긴 하지만,그렇게 중요한건 아니라고 보는데 이게 그렇게 나쁜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