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이 대충썼어요
기본 확인된 사실
1. 엘쥐는 iem 대회에 집중해야함.
2. 상식적으로 클럽마스터즈 다 끝나고 그주 주말의 서코 무단외출로 방출한다는 것은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계속 쌓였다고 볼수 있음.
3. 이 와중에 정글러 방출이면 당장 정글 돌 사람 구해와야하는데 3월에 iem 월드 챔피언십 준비하기에 많이 시간이 부족함.
소설을 위한 가정
1. 엘쥐 감독은 스타2판에서 슬레이어즈 왕따사건의 주범임.(여기에 대해서는 김가연과 임요환이 오히려 가해자고 엘쥐감독이 피해자라는 설이 존재하므로 가정으로 넣음)
2. 링트럴이 프로로 계속 활동하면서 경기로 마주치는 것을 싫어하는 땅땅땅 빵과 현 CJ감독 강현종이 존재함.
소설
1. 엘쥐 감독 입장에서는 링트럴이 스타성은 몰라도, 실력면에서 최상급 정글러는 아니라는 점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음
2. 당장 영입 가능한 놀고 있는 정글러중 링트럴 이상의 실력자는 인섹 1명이 있음
3. CJ에서 땅땅땅빵의 입김은 MIG 시절부터 메인스폰이라서 큰 상황
4. 인섹의 CJ 계약기간은 5월~6월정도까지로 추정되고, 그동안 계약해지를 하지 않는이상 계약기간에 묶여있음
5. 강현종은 인섹을 딴팀 주면 즉시 전력이 되니까 인섹을 계약기간동안 묶고싶어하지만, 그거 때문에 여론이 좀 많이 안좋음.
6. 인섹을 가지고 있자니 욕을 먹고, 방출하자니 팀전력이 상대적으로 약화됨.
7. 그상황에서 땅땅땅빵과 엘쥐 감독이 물밑작업으로 링트럴 롤 프로계에서 안좋은 방식으로 퇴출시킨후 인섹 데려오기로 이면합의.
8. 강현종은 자신의 친목질을 더욱 맘편히 함과 동시에, 링트럴 관련해서 킬링캠프에서 했던 시체 능욕 때문에 주기적으로 욕먹는 자기 이미지를 인섹 자유계약으로 풀어주면서 세탁가능. 동시에 눈에 가시같던 링트럴도 동시에 제거 가능. 인섹 방출을 선수의 기회를 열어준다는 명분으로 진행.
소설의 결론 강현종 - 땅땅땅빵 - 엘쥐감독 개객기
만약 3월 카토비체나 스프링때 엘쥐 정글러로 인섹 들어오면 상당히 현실적인 소설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