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차는 쎄라토 2004년식. 잘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9만정도 탔네요..
여자친구가 서울에서 자취를 하고 있어 주말마다 대전 - 서울 왕복을 하고 있습니다.
가솔린에다가 근 근 9년이 넘는 차다 보니 기름값이 무시무시합니다. 왕복 거의 5만원정도하는데..
예전부터 크루즈 디젤이 너무 끌립니다 ㅜㅜ
기름값도 그렇고 고속 에서 안정적인 주행성능같은것도 끌리고 ㅜㅡ
은행원이라 차 구입은 마이너스로 할 예정입니다. 마이너스 금리가 4,1%정도 나오거든요.. 한도 2천.
캐피탈 할부는 절대 할 생각이 없습니다... 무이자라고 해도;; 금융권에서 일하니 캐피탈의 무서움을 잘 알고 있습니다 ㅎㄷㄷ;;
문제는 크루즈의 경우 2014년식이 풀체인지라는 말이 있고,, 물론 한국에서 생산할 가능성이 없다고 하는데..
조금더 기달려 봐야할지.. 아니면 올해 2013년식을 사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