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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먹던 불맛 돌던 볶음밥을 다시 찾았습니다.그런데..
게시물ID : cook_186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쿠와오마케
추천 : 17
조회수 : 1819회
댓글수 : 73개
등록시간 : 2016/08/19 01: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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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중국요리를 먹으러 많이 가던

 

차이나타운.

 

하지만 짜장면이나 짬뽕, 볶음밥 무엇하나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알게된 ㅇㅎ반점.

 

가려다가 시간이 안 맞고 다른게 먹고 싶고 뭐 그러다가

 

친한 카페 사장님, 지인들과같이 동행.

 

볶음밥이 상당히 유명했고 뒤를 이어 짬뽕밥 그리고 쟁반짜장과 잡채 등이 끌렸는데

 

짬뽑밥과 볶음밥 그리고 탕수육을 시키려고 했으나 점심용 탕수육은 전부 소진이 되어 먹어보지 못하고

 

볶음밥과 고추짬뽕 그리고 쟁반짜장(2인분만 주문가능)으로 4인 식사를 주문했습니다. 

 


 

 

용화반점01.JPG

외부이미지

 

볶음밥이 나왔습니다.

 

향기가 좋습니다. 기름의 고소한 향이 나기도 전에 불향이 납니다.

 

아쉽게도 제입엔 조금 간이 셉니다.(저는 싱겁게 먹는편)

 

하지만 간이고 나발이고 너무 맛있습니다. 카페 사장님이 저희 아버지와 나이차가 크지 않으신데

 

사장님도 옛날 중국집맛의 볶음밥이라면 너무 좋아하십니다.

 

게다가 튀겨진듯한 계란 후라이는 반숙입니다.

 

아.. 계란을 잘라서 밥과 함께 먹으면 진짜 너무 흥겹습니다. 신이 납니다.

 

 

 

용화반점02.JPG

외부이미지

 

밥알이 살아 있게 잘 볶았습니다. 

 

계란 후라이가 손이 많이 가니 계란물을 섞어 뿌려주는 배달중점의 중국집 볶음밥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하지마 아쉽게도 볶음밥은 곱배기 메뉴가 없고 양이 조금 적은 편입니다.

 

너무 슬픈 현실입니다.

 


 

 

용화반점03.JPG

외부이미지

 

짬뽕밥이 유명한데도 일부러 짬뽕을 시켰습니다.

 

면은 평이했으나 국물이 너무 좋습니다.

 

고기 들거간 짬뽕들이 대세인 요즘.

 

깔끔하고 가벼운 국물이 신선합니다.

 


 

용화반점04.JPG

외부이미지

 

볶음짜장이 나왔습니다.

 

우리가 알던 그것과는 다른 비주얼입니다.

 

물론 맛도 다릅니다.

 

알던 맛과 다르지만 맛있습니다.

 

그냥 먹으면 짜기 때문에 꼭 오이와 지단을 같이 비벼 드세요.

 

서빙해주시는 분도 꼭 비벼서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용화반점05.JPG

외부이미지

 

비비기 직전인데...

 

비비고 난 뒤의 사진이 없습니다.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폭.풍.

흡.입.

 

 

배도 고팠고 양은 조금 적다할 느낌인지라 브레이크 타임이 다가오는중에 혹 추가 오더가 가능한지 여쭤보고

 

짬뽕밥도 시켜봅니다.

 

 

용화반점06.JPG

외부이미지

 

짬뽕밥이 나왔습니다.

 

아... 짬뽕밥이라고 알려주듯 반숙한 계란이 올라가 있습니다.

 

볶음밥과는 달리 양면을 요리하지 않은 것은 혹 기름이 국물맛을 버릴까봐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후다닥 홍합을 건져내고 매운 태국고추를 건져내고 나면

 

쌀밥이 아닌 볶음밥이 들어가 있는 짬뽕밥이 됩니다.

 

 

 

용화반점06_1.JPG

외부이미지

 

분명히 한 숟갈 뜬 사진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어찌 이딴 사진 밖에 없네요.

 

지금까지 짬뽕밥은 라면 국물에 밥 말아 먹은거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짬뽕국물 자체 맛도 상당히 좋은데 불향이 나는 밥알과 같이 씹고 있으면 진짜 기분이 좋습니다.

 

반숙으로 준 노른자가 터져서 국물맛이 변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른자는 한 입에 먹어버렸습니다.

 

볶음밥이 유명해서 왔는데 

 

진짜 결정타는 짬뽕밥이었습니다.

 

다 먹고 모두가 한 말은

 

'술먹고 다음날 먹으면 참 좋겠다'

 

하지만 이날 4명중 3명은 술을 안 먹습니다.


 

 

용화반점07.JPG

외부이미지

 

??????

 

다 먹었는데 서비스로 군만두를 주셨습니다!!!가 아니라...

 

그날 탕수육이 궁금해서 저녁에 또 갔습니다.;;;

 

다른 식사를 너무 맛나게 했기 때문에 요리는 어떨까 해서 갔는데

 

다시 간 전원이 식사를 짬뽕밥으로 하고 탕수육을 시켰습니다.

 

사장님이

 

'혹시 아까 낮에 오지 않으셨나요?'

 

'네 맛있어서 또 먹으러 왔어요!'

 

'지방에서 오셨어요?'

 

'아니요 주안이요'

 

'...'

 

사장님도 장사하면서 이런 케이스 처음 보는듯한듯 했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15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인데 18시에 다시 우리 얼굴을 보신 사장님의 당황스런 표정은 잊혀지질 않네요.

 

주문한게 나오기도 전에 서비스 군만두가 나왔습니다.

 

맛있게 먹었지만 수제는 아니고 대량 생산용 군만두인데 그 중에 좀 나은걸 쓰는 듯했습니다.

 

물로 맛나게 튀겨주었기 때문에 잘 먹었습니다.

 

 

 

 

 

   용화반점08.JPG

외부이미지

 

짬뽕밥의 한숟갈 사진은 또 기억의 저편으로 치우고 탕수육을 찍어놨네요.

 

탕수육이 부먹으로 나왔습니다.(저는 둘다 먹는쪽이지만 처음 간 식당에서 무조건 찍먹으로 시키는데 깜빡하고 이야기를 안했네요.)

 

주문시 이야기하면 소스 따로 줍니다.

 

제가 찍먹으로 시작을 하는 이유는 단 하나, 소스가 단 곳이 너무 많습니다.

 

단 음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에 그 단 소스가 뒤범벅 되어 있으면 이게 맛탕인지 탕수육인지 구분이 안되기에 저는 찍먹이 편합니다.

 

하지만 여기 탕수육 먹는 동안 저런 불평을 할 이유가 없네요.

 

적절한 단맛과 신맛에 바삭바삭 씹히는 튀김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고기의 식감이 많이 느껴지는 요즘 체인 중국집들과는 다른 느낌의 탕수육이었고 만만하게 넣던 케챱을 안 넣고 돈가스 소스를 넣은 듯한 맛이었는데

 

제 입맛엔 소스가 딱 좋았습니다.

 

대신 나오자 마자 먹을때 조심하세요. 엄청 뜨겁습니다.

 

 

   

   용화반점09.JPG

외부이미지

 

다 먹을때까지 바삭한 식감을 살려주던 튀김옷 사진을 끝으로 마무리 합니다.

 

조만간 다시 갈거 같습니다.

 

잡채랑 짬뽕밥 먹으러 말이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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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냅도냅두라구
2016-08-19 06:17:51추천 41
댓글 4개 ▲
2016-08-19 06:22:15추천 1
간장에 고춧가루 팍팍!
[본인삭제]eyess
2016-08-19 10:12:23추천 0
2016-08-19 10:14:01추천 4
동감.
요새 동네 볶음밥은 다 기름비빔밥이죠
모름지기 중국집 볶음밥이란 밥알 하나하나가 후라이팬 바닥에 한번 이상씩 다 노릇하게 눌러져야함.
따라서 한번에 한그릇 내지 두그릇만 볶아야하는데.. 요새는 아침에 수십그릇분을 왕창 볶아두니 그 맛이 날수가 없죠
다행히 저희 동네(부천)에도 옛날식으로하는 중국집이 있어서 가끔 가곤 합니다.
2016-08-19 11:42:04추천 0
와 배우신분!!
저희 탕수육 간장에도 찍어 먹었습니다.
2016-08-19 06:20:32추천 15
내가뭘본거지....

중화요리 먹으러 인천을 가야되나..;
댓글 1개 ▲
2016-08-19 11:42:30추천 2
네 오세요(단호)
2016-08-19 06:21:06추천 24
근데 볶음밥 곱빼기 없으면 두개 시키면 되는거 아닌가요!
댓글 1개 ▲
2016-08-19 11:44:20추천 5
천잰데?

하지만 저라면 볶음밥하나와 짬뽕밥 하나를 시킬겁니다.

짬뽕밥을 먹어보기 전의 나는 볶음밥 두개를 시키겠지만
2016-08-19 06:25:35추천 5
ㅠㅠㅜㅜㅠㅜㅜㅜ
역시 우리동네는 아니군뇨! ^ㅇ^
댓글 1개 ▲
2016-08-19 11:44:46추천 2
그거슨 언제나 진리
[본인삭제]방문세자릿수
2016-08-19 06:41:31추천 6
댓글 2개 ▲
2016-08-19 07:46:28추천 2
저도.. 갈 일을 만들어서라도 가야겠는데요ㄷㄷ
2016-08-19 11:47:18추천 1
추천합니다!!
2016-08-19 06:43:28추천 9
해외에 살고 있는데 이번에 한국 방문하면 가고 싶네요. 혹시 상호명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댓글 12개 ▲
Dieu
2016-08-19 06:47:49추천 29
동인천역쪽 용화반점 같아요ㅎㅎ 맛있습니다
2016-08-19 08:11:04추천 0
맛집점.
2016-08-19 09:03:17추천 0
.
2016-08-19 09:07:57추천 2
동인 천역 용화반점... 짬뽕밥!!
감사합니다!!
2016-08-19 10:28:05추천 0
.
2016-08-19 10:52:10추천 3
용화반점..
2년전에 인천거래처사장님이 알짜라고 같이 밥먹었는데
나중에 따로 함 가야지 가야지하면서 아직도 못가고 있음 ㅠ
2016-08-19 10:59:53추천 0
동인천역 용화반점 볶음밥, 짬뽕밥!!!!
2016-08-19 11:38:47추천 0
동인천역 용화반점 볶음밥.짬뽕밥
2016-08-19 11:47:48추천 1
위에 분이 말씀주신 그곳이 맞습니다
2016-08-19 12:05:12추천 0
맛집
2016-08-19 14:05:49추천 1
맛집 포탈
2016-08-20 04:59:01추천 0
저도 맛집점.
2016-08-19 06:54:42추천 3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댓글 0개 ▲
2016-08-19 08:09:30추천 1
와 맛있겠다ㅜㅜ
댓글 0개 ▲
2016-08-19 08:34:28추천 9
어제 신랑끌고 일주일동안 먹고팠던 초밥 흡입했는데..
다음주엔 차이나타운 가야하나봐요
평소 중화요리 그닥인데 사진과 글보니 가야겠습니다 ㅋㅋ
출산전에 맛난거 다 먹어야겠어요!ㅋ
댓글 1개 ▲
2016-08-19 11:48:29추천 4
맛난거 드시고 이쁜아이 순산하세요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6-08-19 09:28:08추천 0
탕수는 원래 달고 시어야 정상인데.. 부먹이군요. 볶먹으로 안 나오는 게 안타깝네요. 요새는 진짜 볶먹으로 나오는 데가 없어졌어요.
댓글 2개 ▲
2016-08-19 10:23:24추천 4
여기 집근처라 가끔 가는데 볶먹입니다:)
2016-08-19 11:49:04추천 0
아쉽게도 탕수육 볶먹은 고급요리집이 아닌 이상 찾기가 힘들어진 현실 ㅠ
2016-08-19 09:35:15추천 0
사진이 하나도 안보이는데 글만으로도 사진이 상상되네요. ㅎ
댓글 1개 ▲
2016-08-19 11:49:29추천 0
터 사이트 글을 끌어와서 그런걸까요 ㅠ
2016-08-19 09:52:09추천 1
헐 ㄷㄷ 내일 거의 10년만에 인천가는데
것도 동인천역이요 ㄷㄷㄷㄷ 낼 가봐야지
아잉 신나 ㅋ
댓글 1개 ▲
2016-08-19 11:50:56추천 2
후후 제 빅픽쳐에 걸리셨네요 꼭 드시길 바랍니다.

15-17시는 브레이크 타임이고 14:30부터는 손님도 오더도 안 받습니다. 업무는 20시 마감이구요
2016-08-19 09:56:04추천 2
인천 살지만 정작 차이나타운을 잘 안가서 저런 곳이 있는지 몰랐네요.

작성자 님이 맛깔나게 글을 써서인지 사진이 맛있게 잘 나와서인지

이번주말 꼭 가봐야겠네요 ㅇㅇ
댓글 1개 ▲
2016-08-19 11:51:30추천 2
처이나 타운과는 거리가 있는 집이에요

차이나 타운은 인천역에서 가깝고

저 집은 동인천 역에서 가깝습니다
2016-08-19 10:02:23추천 0
너무 가고 싶다... 근데 "ㅇㅎ반점" 이라니 ??
아하반점인가?  오호반점?  우헤반점??   (나는 왜 이런거 밖에 생각이 안나지... ㅠㅠ)
댓글 보고 알았네요.  맞아~ "용화반점" 이었지...
이제 기억나네요... 옛날에 갈려고 했던 유명한 곳이었는데 줄서기 압박에 결국 포기했던 곳인걸....
댓글 1개 ▲
2016-08-19 11:53:01추천 0
저도 평일 브레이크 타임 언저리에 가서 먹었어요 그리고 브레이크 타임 끝나고 바로 또 ㅋ
2016-08-19 10:07:22추천 0
스크랩.. ㅋ
댓글 0개 ▲
2016-08-19 10:07:45추천 4
주안 사는 분이시면 아실 거 같기도 한데
석바위 사거리에서 인천시청쪽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연중반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전 탕수육이랑 볶음밥은 연중반점을 최고로 칩니다.
역세권이 아니라서 타지에서 오시는 분들은 잘 모르시지만
연중반점 진짜 맛있습니다.
연중반점 옛날식 볶음밥 꼭 드셔보세요.

http://blog.naver.com/ssambak_21c/220729269680
댓글 4개 ▲
2016-08-19 11:45:53추천 0
연중반점이 짬뽕밥 시키면 볶음밥으로 주시는 집이죠?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여기랑 비교하면 격차가 좀 있어요 여기에 명함 내밀 급은 안된다고 생각해여
2016-08-19 11:53:38추천 0
아 이런 곳도 있군요. 일단 참고해서 근처 들를때 가볼게요
2016-08-19 11:55:13추천 1
전체 메뉴를 다 먹어본게 아니라서 전부 떨어진다는 이야기는 아니고요 제 경우엔 굴짬뽕이랑 짬뽕밥 먹은걸로 기억하는데
진짜로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동네면 모를까 멀리까지 걸음하는건 비추합니다
2016-08-19 15:49:36추천 0
저도 연중반점 짬뽕이랑 짜장면 먹었을 때는 좀 실망했었습니다 ㅎㅎ 그 마음도 이해가 가네요 ㅎ
2016-08-19 10:11:03추천 2
헐!!! 용화반점~!!! 저만 알던 맛집이 드디어 공개되는군요ㅠㅠ
고등학교를 동인천 언저리에서 나와서 그 근방 중국집은 다 뚫어봤는데 그중 최고봉이 용화반점ㅠㅠㅠ
화평동 물냉면 한창 난리일 때 우리 친구들은 모두 여기로 갔다죠..
그리고 윗분 연중반점은 저희 외가집 단골이에요 ㅋㅋㅋ 짜장면 먹자 하면 다 여기로 ㅋㅋㅋ 주원고개 사시거든요~ 슬슬 걸어서 가는 맛집 ㅎㅎㅎ
두 군데 모두 강추해요~!
댓글 1개 ▲
2016-08-19 11:55:18추천 0
냉면 좋아하지만 화평동은 싼맛에 먹었는데 지금은 ㅠㅠ
연중반점도 가 봐야겠네요
2016-08-19 10:11:22추천 0
탕수육이 볶먹 일거 같네요...
댓글 1개 ▲
2016-08-19 11:57:06추천 0
아쉽게도 부먹으로 주셨어요. 음식나올때 슬쩍 봤는데 소스 부어주시더라구요.

다음에 가면 여쭤 볼게요. 볶먹으로 주시는건지
2016-08-19 10:13:52추천 1
이집 짬봉이 유명해서 짬봉을 시키시는 테이블 보면 처음 오셨구나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짬뽕보다는 짬뽕밥이 더 유명하거든요.
저는 갈때마다 잡채밥 짬뽕밥 라조기 (양장피) 이렇게 처묵하게 되더군요.
가시면 줄서는건 당연한거니 그려러니 하시고요.
아주머니 경영철학이 합석 불가고 테이블당 소주 한병만 허가합니다. ^.^
참" 여기 3시부터 5시까지는 잠시 문닫으니 참고하세요.
댓글 1개 ▲
2016-08-19 12:01:01추천 0
짬뽕밥을 처음부터 시키고 싶었는데

볶음밥을 먹어보고 시키자라는 속내가 있었죠
2016-08-19 10:14:55추천 1
아 그리고 추가로...
동인천역에서 월미도 들어가는 길목에 "신성루"라는 집도 있는데 그 집도 추천드림다~
위치는 동인천역 지나 차이나타운 가기 전 사거리 꺾자마자 있어요
여기는 짜장면이 진짜 맛있어요~
차이나타운 안보다 그 근방 곳곳에 오히려 숨겨진 맛집이 많습니당ㅎㅎㅎ
댓글 1개 ▲
2016-08-19 12:01:28추천 0
으아 베오베 왔더니 맛집 공유가 가능해 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메모메모
2016-08-19 10:19:54추천 0
와 진짜 맛있겠다 ㅜㅜ 불맛 나는 볶음밥 정말 좋아하는데!!!
댓글 1개 ▲
2016-08-19 12:01:44추천 0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2016-08-19 10:58:17추천 0

마카오에서 먹은 볶음밥인데 가히 마카오에서 먹은 가성비 짱!
댓글 2개 ▲
2016-08-19 12:02:31추천 0
와 비주얼이 +_+
2016-08-19 13:58:28추천 0
저 검은거 뭐예요?
2016-08-19 11:21:54추천 0
용화반점 고추짬뽕밥이 그리운 금요일 점심이네요...
댓글 1개 ▲
2016-08-19 12:03:25추천 0
저도 그립네요

이틀 지났는데
2016-08-19 11:42:40추천 0
전 이집 고추짬뽕밥 볶음밥 잡채밥 좋아해요 짜장은 그냥저냥
댓글 0개 ▲
2016-08-19 11:45:04추천 0
용화 반점과 연중 반점
끄적끄적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2016-08-19 12:22:48추천 0
동인천역 용화반점 볶음밥.짬뽕밥, 동인천역 용화반점 볶음밥.짬뽕밥, 동인천역 용화반점 볶음밥.짬뽕밥, 동인천역 용화반점 볶음밥.짬뽕밥, 동인천역 용화반점 볶음밥.짬뽕밥, 동인천역 용화반점 볶음밥.짬뽕밥, 동인천역 용화반점 볶음밥.짬뽕밥, 동인천역 용화반점 볶음밥.짬뽕밥, 동인천역 용화반점 볶음밥.짬뽕밥, 동인천역 용화반점 볶음밥.짬뽕밥, 동인천역 용화반점 볶음밥.짬뽕밥, 동인천역 용화반점 볶음밥.짬뽕밥, 동인천역 용화반점 볶음밥.짬뽕밥, 동인천역 용화반점 볶음밥.짬뽕밥, 동인천역 용화반점 볶음밥.짬뽕밥, 동인천역 용화반점 볶음밥.짬뽕밥, 동인천역 용화반점 볶음밥.짬뽕밥,
댓글 1개 ▲
2016-08-19 16:38:33추천 0
배다리 용화반점 입니다
도원역 동인천역 사이
유명세도 타고 테이블도 홀에 네개 정도여서 꽤 줄서서 기다려야합니다
2016-08-19 12:54:02추천 0
진짜볶음밥 정보에 감사드려요~^^
댓글 0개 ▲
2016-08-19 12:58:35추천 4

게시물 보다 삘받아서 솔플하러 왔습니다
댓글 1개 ▲
2016-08-19 14:04:43추천 0
용기는 추천
2016-08-19 13:10:33추천 3


댓글 0개 ▲
2016-08-19 13:11:08추천 0


댓글 1개 ▲
2016-08-19 14:04:16추천 0
잡채밥인가요??????

으어 비주얼 ㅠㅠ
2016-08-19 14:14:41추천 0
제 인생맛집 용화반점 이네요^^
유산슬 볶음밥 짬뽕 가면 꼭 시키는 메뉴~~
또 가고 싶네요~~
댓글 0개 ▲
2016-08-28 18:36:02추천 0

이게 머야!!
에이 씨~~

우리동네는 세군데쯤 가봤는데 다 비슷해욤.
밥에다 계랸을 비벼서 뎁혀서 다시 위에 남은 계란을 얹어주는데
아무 맛도 나지 않음

짜장을 비벼먹을것 같은 짜장밥을 시켜먹지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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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8 00:22:07추천 0
좀 늦었지만 간단 후기 남기자면
여기 가지마세요 짬뽕 좋아해서 수많은집
다녔지만 최악중에 한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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