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93849 (치킨너겟)
치킨 너겟을 만들어 단체카톡방에 올렸더니
어떤 한분이 고기를 끊은지 2주가 되어간다면서 고기 대신 야채너겟을 드시는데 생각하는 맛이 아니라 해서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야채너겟을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재료: 브로콜리 한단, 계란 2개, (초록색 닭이 그려진) 콘푸레이크, 마늘 가루, 후추와 소금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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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를 흐르는 물에 씻어 도마에서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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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급해서 끓지도 않는 냄비안으로 브로콜리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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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아진 브로콜리를 꺼내 칼로 일일이 다지기엔 귀찮으므로 믹서기에 넣어줍니다.
오른쪽 사진은 삶은 브로콜리를 믹서기로 윙~ 해서 갈아버린거고
왼쪽은 갈아버린 브로콜리를 그릇에 넣었습니다.
믹서기조차 갈아버리지 못한 브로콜리는 그대로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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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버린 브로콜리 안에 계란 두개를 잘 풀어 투척
그 옆엔 역시나 믹서기로 갈아버린 콘푸레이크가 보이는군요.
양은 적당히 넣어 반죽이 질척거리지않을 정도만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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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반죽을 호두 사이즈로 잘 만들어줍니다.
크기가 일정치 않는거 보니 순간적으로 집중을 하지못했나봅니다.
브로콜리 너겟과 치킨 너겟 (지난글 참고) 을 베이킹 트레이에 넣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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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간 섭씨 180도에서 익혀서 나온 브로콜리 너겟과 치킨 너겟입니다.
몇몇 치킨 너겟은 튀김옷이 없습니다..
만들다가 콘푸레이크가 부족한걸 깨달았지만 역시나 귀찮아서 더 만들어놓지않았기때문입니다.
브로콜리 너겟 중 하나는 터져있는데
잘 익었나 싶어 젓가락으로 먹으려다가 터져버린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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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돌아갔으나
어쨌든 완성하여 나름 플레이팅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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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너겟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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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호가든으로
후기: 젓가락으로 드심 아니되옵니다. 부서져버려요.
맛은...맛은... 매우 영양가 있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