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179471
9살 의붓딸을 화장실에서 밀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계모에게 부작위에 의한 살인 혐의가 적용됐다. '부작위'는 마땅히 해야 할 조치를 하지 않은 것을 말한다. ==기사중략==
아이에게 손을 대는걸 너무 쉽게 생각하는 개만도 못 한 놈들이 너무 많네요.
아이는 소유물이 아니고, 아이에게 막대하는 행동이 아이 한테는 얼마나 치명 적일지 깨달았으면 합니다.
아동학대시 처벌법 제발 최고등급으로 강화 되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엄마, 잘못 했어요"... 이 말이 가슴에 사무치네요.. 아가 다음 세상엔 사랑만 받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