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한증 안 나았나?? 2004/10/ 9 23:17 메세지: 24174 / 24174 20년 동안 온갖 분야에서 중국이 한국에 이긴 것은 2000년의 아시아 청소년 단 한번인것 같다. 그 팀은 다음 해의 세계청소년에서도 16강까지가서 높게 평가되어, 드디어 잠 자는 사자가 눈을 떴는지.. 라고 기대되서 아테네 올림픽에 출전한다고 라고 얘기가 됐지만 올해의 올림픽 예선에서는 가볍게 한국에 깨져 버렸네요. 도대체, 중국이 한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날은 오는 겁니까? 일본과 한국의 관계보다심하군요. 청소년 결승전 2004/10/ 9 23:00 메세지: 24172 / 24174 어쩐지 이미 압도하고 있네. 중국, 청소년 세대까지 승부에 약해. 중국, 안된다! 2004/10/ 9 22:57 메세지: 24171 / 24174 개인 능력과 팀 전술, 모든 면에서 한국이 압도적으로 우위! 박주영은 마라도나 모드다! 한국 2:0 중국 전반 종료 2004/10/ 9 22:49 메세지: 24170 / 24174 박주영 2 골 압도적인 전력차이! 중국은 그저 둔한 비계살! 한국 우승! 2004/10/ 9 23:57 메세지: 24175 / 24175 박주영의 2 골을 끝까지 지켜, 한국 2:0中국으로 종료! 대회 MVP는 박주영이구나 .....네이버에서 펀글이라 가볍게 축게에만 올릴려고 했는데 금지단어의 압박땜에 대체 금지어가 뭔지 알수가 없어서 걍 회게에 올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