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모델 페페가 남성잡지 MAXIM(이하 ‘맥심’)의 일반인 모델 대회인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가 TOP20에 선정됐다. 페페는 독자 온라인 투표를 통해 9위로 20위권 안에 진입하면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페페는 “지인들이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나가보라고 권유했다”며 “몸매 자랑하려고 나왔다”라고 웃으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강렬한 타투에 대해서는 “대부분은 흉터를 커버하기 위해서다. 어렸을 때 생긴 수두흉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페페는 완벽한 비율과 몸매, 귀여운 미소와 카리스마로 미스맥심 콘테스트의 첫 프로필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