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여자들이 아무리 살 빼도 배꼽주변 앞배가 조금 나와있는 이유가 자궁있어서 그런거잖아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모르겠죠ㅠㅠ?) 옆구리나 팔이나 다른곳도 충!!분히 꼬집을 살이 넘치는데 자꾸 앞배 그러니까 배꼽 옆 조금 나온 살만 꼬집네요
처음엔 살살꼬집길래 장난이구나ㅎㅎ 하고 놀았는데 가면 갈수록 점점 ... 아오
정말 꽉 잡히면 악소리도 안나고 정신이 아찔해서 배잡고 엎드립니다 그래도 바로 놓지도 않아요... 아픈거 참고 정신이 추스리고 얼굴 새빨개져서 좀 지나서 겨우 숨 고르면서 일어나면 걱정스런 눈으로 쳐다보고있어요 아.. 그럴꺼면 하지말라고 아오 내가 그렇게!!그렇게 하지말라고 급기야 전엔 눈물까지 글썽이면서 진짜 말 할때마다 진심으로 얘기했는데 왜 만날때마다 꼬집는건데!!안그만두는데ㅣ!!!! ㅠ내가지금 장난으로보이냐! 그날에 꼬집기 당하기라도 당하면 내장 뜯기는거같습니다 진짜.. 꼬집기 하나로 한 일분간 시야가 하얗게 흐릿해지는건 또 처음겪어보네요
진짜 니가 아까 꼬집은곳은 살만 있는게 아니라....아그래 많긴 하지만 여자 배 앞쪽에 나온거 자궁자리라고 날씬한 사람도 그쪽 앞배는 나와있는거 못봤냐고 내가 니 퐈이어 에그 한번 장난으로 최대악력으로 잡아늘려줄까 그럼 알겠나고 구구절절히 얘기하기도 싫고
아맞아 꼬집는것만 있는게 아니라 깨물기도 또 엄청깨물어서 팔다리가 멍투성이에요ㅠㅠㅠ잘 낫지도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