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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금)옷을 벗고 싶은데 벗을 방법이엄눼...
게시물ID : humordata_8469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옹이♬
추천 : 7
조회수 : 23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8/08 09:18:58
원문 기사: http://blogrussia.kr/625 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서울과 달리, 유럽을 비롯한 모스크바는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에 몸살을 앓고있다. 지난해 수십년 만에 찾아온 폭염과 산불로 막대한 손해를 입은 러시아는 올해도 시름에 빠졌다. 작년 못지않은 더위가 기승을 부릴것 같다는 러시아 기상청의 전망에 언론은 물론 인터넷도 연일 분주하다. 7월초 부터 연일 30도를 훌적 뛰어넘는 낮동안의 폭염과 새벽의 열대아로 인해 잠을 못이루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무더위로 주위를 의식하지 않는 노출뿐만 아니라 내리쬐는 태양을 피하기 위한 엽기적인 피서법들이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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