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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펜타포트 Report!!
게시물ID : music_236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네바보오빠
추천 : 7
조회수 : 14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8/08 10:56:38
2011년 펜타 포트 락페스티발에 다녀 왔습니다. 작년 2박3일 거렁뱅이 체험을 하고난후 이번에는 1박2일로 간단하게! 다녀왔으나 저질 체력은 어쩔수가 없는듯 하네요 - 월요일 아침부터 풀 방전 모드.... 위풍 당당 메인스테이지 햇볕은 쨍쨍~ 사람들은 헥헥!! 공연 보기도 전에 다들 일사병 걸릴정도... 작년에 위풍당당 포스에 감히 사진 찍기를 청했던 엄청큰 형님 올해도 발견 기쁜마음으로 한장! 2일차 Start! 내귀에 도청장치 아 멀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때창 작렬! 그러나... 역시나 올해도 월드스타 비님이 내려주시고 굴하지 않고 비를 맞으며 Bravo my life 열창 잠시 쿨타임 후 노브레인 욕심 안내고 완급 조절 해주심... 안그랬으면 다 죽음인데.... 역시나 때창 작렬 헐 스키조.. 김옥빈... 대봑..... 근데 사진이 없넹..... 이거시 누구냐! Korn! 아 정말 10년전에 오지..... 헥헥.... 근데 역시 사진이 없넹..... ㅡ_-;;;;;;;;;;;;;;;; 이제부터는 클러빙 타임이제! 그외 재미있었던 코카콜라 자판기 이벤트 왜 나는 케이크 안주나요 ㅜㅜ 여기 저기 나눠 앉은 사람들 막 편안하고 자유로워 보임 대세는 UV 마지막날의 하일라이트! BH! 으아 김태원! 정동하도 정동하지만 박완규... ㄷㄷㄷ 끝장남.... 팅팅스도 보고픈데 월요일 출근하는 직장인은 여기까지 ㅜㅜ 강평 캠핑존 설치가 작년(2010) 보다 엉망 입구와 정반대, 매점과 정반대, 어딜갈라도 행사장 전체를 가로 질러야함 작년처럼 미리 설치한 임대 텐트가 훨씬 깔끔하고 보기 좋았던듯 이번은 무작위 설치는 무슨 임시 대피소 내지는 난민촌 스맬 입점한 매점의 가격이 작년대비 20~40% 가까이 상승 (모히토 1잔 5000\ -> 7000\, 다행히 맥주는 동일) 내월급은 그렇게 오르지 않았다고! GS25 등 편의점이 일체 임점 하지 않음 더운데 임시 풀이나 워터 슬라이드등 작년에는 있었던 더위를 가시게해줄 시설이 전무 프리마켓이 없어짐 - 공연 중간중간 쿨타임 놀거리 및 잔재미가 줄어듬 펜타 자꾸 이러면 지산에 계속 밀리는 거임요... 그래도 나는 펜타가 더 좋네잉~ 이만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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