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의 작가 조앤 K.롤링(39)이 "해리포터 다음 시리즈에서 비중 있는 캐릭터 중 한명이 죽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9일 영국 여성지 '피메일퍼스트' 인터넷 판이 보도했다. 그녀는 자신의 공식 사이트 (WWW.JKROWLING.COM)의 온라인 인터뷰에서 "다음 시리즈에서 죽음을 맞게 되는 캐릭터가 있는가?"라는 팬의 질문에 "미안하지만 그렇다. 그리고 아주 중요한 캐릭터가 죽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롤링은 "그렇지만 과연 어떤 캐릭터가 죽게 될 지는 내년에 책이 출판 되면 직접 확인해 달라"고 덧붙였다고. 발행인 윌리엄 힐은 "롤링이 해리포터, 론 위즐리, 헤르미온느 그레인져, 알버스 덤블도어등의 마법사들 중 누구를 죽게 할 것인지 사람들과 내기할 것"이라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6번째의 이야기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Harry Potter and the Half Blood Prince)' 는 2005년 출판을 앞두고 있다. 노컷뉴스 전수미기자 ====================================================================================
우리 헤르미온느는 건드리지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