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USB가 쓸모없게 될까. 위아래 걱정 없이 USB 3.0 프로모터 그룹(USB 3.0 Promoter Group)은 8월 12일(현지시간) USB 단자에 그대로 끼울 수 있는 새로운 USB 커넥터인 타입C(Type-C)가 완성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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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타입C는 지난해 12월 개발 중이라는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 타입C의 가장 큰 장점은 앞서 설명했듯 위아래 어디라도 끼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지금 나온 USB보다 훨씬 소형화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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