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을 좋아하던 어린시절 우리집에 오락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상상.
누구나 한번 쯤은 해보셨을겁니다.
그런데 뉴욕에 사는 37세의 한 남자가 32,000달러를 들여
자신의 방을 80년대 오락실풍으로 개조했습니다.
그러나, 그 댓가로 그의 약혼녀를 떠나 보내야만 했답니다.
Chris Kooluris씨가 약혼녀와 살던 때의 침실.
공사는 시작되고.
개조하는데 반년의 시간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완성
총 비용은 3 만 2000 달러
그가 가장 좋아하는 스트리트 파이터 2
소파 침대 TMNT 디자인
약혼녀에게 버림받은 Kooluris씨
주말에는 놀러 온 게임 좋아하는 친구들과 뜨거운 게임 대회.
잃은 것도 있습니다 만, 표정을 보니까 후회는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