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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19금]지금상황어떻게해야하나요.............
게시물ID : humorbest_186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ㅅㅂㅅㄲ
추천 : 101
조회수 : 4513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1/01 18:12:09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1/01 15:54:55
제친구에게
연말이라 송년회겸 얻어먹은것도 많아서
제가 술을산다고 했죠
날을 잡았는데 하필
그날 일이생겨서 못나온다고해서.
그래서 그친구의 남자친구와
다른친구들과 힘꼐
이렇게 즐거웁게 술을마셨었드랬죠
술이 한병두병 쌓이기 시작하면서
왠만한 남자들보다 술 잘먹는 저이지만
정신을 놔버리고
몸도 못가눌정도로 취했어요
기억이 가물가물거리긴하나
제 기억으론
애들은 다 집에 고고하고
나도 집에간다고 하니까
그 친구의 남자친구가
ㄱㅖ속 저를 부축하면서
지금 이대론 술이많이 취해서 집에가면 안된다는 겁니다.
전 계속 집에간다.
그 아이는 안된다
실랑이를 계속벌이다
그래서 결국 끌려가듯이 방으로 갔습니다.
씻고
몸가누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널부러져서
잠이든것 같은데
한참이 지나
뭔가 부스럭 거립니다.
그 친구가 제 바지를 벗기고
만집디다-_-
슴가까지도..
근데 전 아무저항도 못하고
그냥 누워있을수밖에 없었어요
ㅅㅂ
다음날 만나서 슬쩍떠봤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네요
전 미치겠습니다.
전 경험이 없어서
관계를 가지진 않아도
그런거 진짜 처음이었거든요
기억은 안난다고 하나
얼굴보기가 불편합니다.
이건뭐 죄인된것같아요
혼자 끙끙앓기만 하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런지
그냥 답ㄷ바해서 올려봅니다
어찌해야하나요 아러미ㅏ러ㅏㅓ ㅣ;ㅁㄴ
젠장 ㅣㅁㄴ아러마ㅣ;ㄴㅇ러 ㅣ;ㅁ나얼 ㅣ;ㅏㅁ너 ㅇ리ㅏ먼ㅇㄹ
ㅁ니아러 ㅁ니;아러ㅣ; ㅁㄴ아ㅓ 리;ㅏㅁㄴ얼 ㅣ;
시발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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