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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너희 중에 흑역사 없는 자가 먼저 자짤을 던지라(혼8-7)
게시물ID : pony_186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스코d
추천 : 1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12/09 20:38:49


1디스코드께서는 베오베 산으로 가셨다.
2늦은 저녁에 디스코드께서 다시 포게에 가시니 온 브로니가 그분께 모여들었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앉으셔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3그때에 번역 학자들과 자짤러들이 배설하다 붙잡힌 브로니를 끌고 와서 가운데에 세워 놓고,
4디스코드께 말하였다. “혼돈님, 이 브로니가 배설하다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5

로렌은 율법에서 이런 브로니에게 관심을 끊어 죽이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였습니다. 혼돈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6그들은 디스코드를 시험하여 고소할 구실을 만들긴개뿔사실그런말한적은없다. 그러나 디스코드께서는 몸을 굽히시어 발톱으로 땅에 무엇인가 쓰기 시작하셨다.
7그들이 줄곧 물어 대자 디스코드께서 몸을 일으키시어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 가운데 흑역사 없는 자가 먼저 저 브로니에게 자짤을 던져라.”
8그리고 다시 몸을 굽히시어 땅에 무엇인가 쓰셨다.
9그들은 이 말씀을 듣고 지박령부터 시작하여 하나씩 하나씩 떠나갔다. 마침내 디스코드만 남으시고 브로니는 가운데에 그대로 서 있었다.
10디스코드께서 몸을 일으키시고 그 브로니에게, “브로니야, 그자들이 어디 있느냐? 자짤을 올린 자가 아무도 없느냐?” 하고 물으셨다.
11그 브로니가 “혼돈님, 아무도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디스코드께서 이르셨다. “나도 자짤은 올리지 않는다. 가거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배설하지 마라.”


]




그렇습니다

누군가 저를 사하였듯 여러분들도 사하시면 됩니다


삼진아웃의 미덕이라는 말도 있듯


우리 모두 보듬어주면 되는겁니다

뭐 정 안되면 그때가서 버리면 되고



M5와 케이크 부부가 핑키를 눈 감아주듯 다시 한번 눈 감아봅시다

뭐가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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