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animal_1864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자가이빨에
추천 : 11
조회수 : 1140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7/08/23 08:29:15
주인님 4마리.
5개월 딸 육아중.
집사노릇 7년했더니 이상한 부작용을 발견
딸 손톱 깍는데 말을 안듣고 손을 빼거나 장난치면 나도 모르게 쓰입! 하면서 냥이 발톱 깍이듯 딸 손톱을 깍고있음
부작용 둘.
딸이랑 놀아줄 때 어느 순간 오뎅꼬지 흔들듯이 장난감을 흔들며 집중하고 있음
부작용 셋
딸이 뒤지보 누워 있거나 기어가거나 엉덩이만 보이면 나도 모르게 무한 궁디팡팡을 하고 있음....
남편이 이런 나를 보며 딸은 고양이가 아니니 정신 차리라고 함
또로록....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