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게임을 한참 하면 꼭 죽고 죽고 죽어도 안되는 구간이 있어요. 진짜 몇시에 걸리든 그날 게임접고 잘때까지 안됨. 절대 안됨. 하다하다 포기하고 누워서 자려고 하면.... 자신감이 막 생김 갑자기 이렇게 하면 될거같고 막 상상함, 자신감 포텐터짐 막 이대로 보스까지 원큐에 딸거같음. 그 하지도 않은 일의 설레임 때문에 잠을 못잠. 몹이 눈앞에서 아른거림 죽겠음
1. 결국 다시 일어나 게임을 한다 오십번정도 더 죽고 결국 안되는놈은 뭘 해도 안된다는걸 깨닳고 다음날 아침에 일찍 처잘껄 후회하며 로컬드라이브를 지움
2. 억지로 자고 다음날 다시 해봄 안됨, 어제 안된게 자고 일어났다고 될리가 없음. 결국 문제는 내 손이란걸 인지하고 로컬드라이브를 지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