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미 캐릭터의 성격도 알고 라니스터와 스타크,타르가르옌,티렐,바라테온 가문이 싸우는 내용이잖아요.
결말이 놀랍다고 하지만
이전화로 돌아가서 세세히보면 이미 다 가르쳐주네요...
복선쩔어...
예를 들어 브랜이 쥐요리병을 얘기를 하고 바로다음에 루즈 볼튼과 트윈스 영주(필치...아 누구드라)를 보여주잖아요.
예상으로는 얘네들도 죽겠죠.
자기 자식들한테 죽던지 하겠죠.
티리온 라니스터 역시 야심이 있구요.
티리온라니스터 부분만 보면 언제나 자신을 경멸하는 세르세이와 Tywin에게 부딪치네요.
거기다가 부하용병에게 한마디 듣죠.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 애쓰다가는 죽어서나 인정받을거라고.
티리온 라니스터는 군대가 왕을 만든다고 생각하죠.
가문은 깊이 생각하지 않아요.
거기다가 그는 연인인 셰이를 사랑하잖아요.
로드 바리스가 셰이에게 떠나라고 종용하지만 그녀가 거절하죠.
그때문에 셰이의 존재를 타이윈 라니스터가 발견하고는 죽이겠죠.
그다음 티리온은 군대를 모으고 반란을 일으키던지요.
라니스터 중에서 가장 유능하고 군사들을 이끌수 있고 돈관리 잘하고 민심조차도 챙길줄 아는 티리온이 꿍꿍이가 있는 티렐가문과 합작해 타이윈라니스터에게 반기를 든다면...
그리고 로드바리스는 라니스터 안에 남아서 티리온과 내통한다면...
음....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