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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한국 유학생들, 미군 입대 급증세
게시물ID : economy_186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t2
추천 : 13
조회수 : 2356회
댓글수 : 60개
등록시간 : 2016/04/18 15: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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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가서 푼돈받고 아까운 시간 버리면서 재수없음 개처럼 맞다가 죽어

자살로 처리되서 가족가슴에 대못박는 현실이 개선안되는한


한미혈맹을 위해 차라리 천조국가서 큰돈받아가며 천조국을 위해 봉사하는게 가족들에게 훨 나을지도모르겠네요...ㅠ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215038

남녀 한국 유학생들, 미군 입대 급증세…배경 '씁쓸'

[JTBC] 입력 2016-04-15 21:15 수정 2016-04-16 17:19


............


남녀 한국 유학생들, 미군 입대 급증세…배경 '씁쓸'


[기자]

지난해 미국 대학을 졸업한 성재현 씨는 졸업과 동시에 미국 육군이 됐습니다.

자동적으로 시민권자도 됐습니다.

[성재현/미국 육군 : (한국에) 돌아가 봤자 미래가 없는데 차라리 미군을 통해서 지원을 받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고, 더 좋은 날이 올게 보이기 때문에 (입대했습니다.)]

유학길에 올랐던 한국 젊은이들의 미군 입대는 급증 추세입니다.

지난해 미군 입대 한국인은 250여 명.

이 중 80% 이상은 유학생. 대부분 한국군 미필 남성입니다.

올 상반기에도 200여 명이 입대를 앞두고 있는데, 아시아계론 최대 규모입니다.

[스티브 그랜저/미국 육군 모병관 : 비자 문제가 있는 한국인들은 시민권을 받고 미국에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주택과 육아, 학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내세우는데, 여성 지원자도 한국인 입대자의 30%에 이릅니다.

....................






ps



다쳐도 군대에서 정부예산으론 책임안지는 헬조선 군대보단 


월급도 많이 받고 돈도 많이벌고 


청년들이 합리적인 판단을 한다면 한국군대보단 미군입대하는게 훨 나아보이긴 하네요


정상적인 경제적인 개념을 가지고있다면 


지금 30,40대이상 한국군제대한 분들에게 다시 그시절로 가서


당시 월급 8천원~11000원 받고 26개월 조국을 위해 봉사했지만 암것도 혜택못받은  분들에게


미군입대 해서 수천만원벌고 엄청난혜택이 있다는것을 알렸다면 어떻게 선택했을지도궁금해집니다.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0836.html


미군에 자원하는 한국 청년들

시민권 취득 초고속 패스, 이민 1.5세대와 유학생들이 외국인 모병 프로그램 ‘매브니’ 통해 미국이 벌이는 전쟁에 참전하는 이유

제1091호
  
2015.12.16



미군이 된다는 것의 의미와 미군으로 복무한다는 것의 가치를 설명하는 미 육군의 홍보 사진. 미 육군 누리집 갈무리



............은밀한 폭력이 자행되는 한국 군대에 갈 필요가 없다.” 주한미군에서 복무했던 미국인 모병관은 승훈씨에게 넉살 좋게 말했다. “매브니(MAVNI)를 통해 미군에 입대하면 건강보험, 생명보험, 치과보험, 주거비, 학비가 지원된다”는 말도 덧붙였다................



.....................

매브니로 입대할 경우 의료보험은 물론 학비와 생활비까지 지원된다. 


학비는 연간 최소 4천달러에서 최대 17만2천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생활비(900~6천달러)는 각 주의 


물가 수준과 집세에 따라 별도 책정된다. 입대하자마자 1만~2만달러의 보너스도 지급된다.


윤호진(25·가명)씨는 이민 청년들에게 매브니는 “정말 끌리는 기회”라고 했다. 


“한국인이 너무 많이 몰리자 미 국방부에서는 한국인 모병 수에 제한을 뒀을 정도다.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캘리포니아나 뉴욕에서는 매브니가 열리자마자 하루 만에 할당된 자리가 꽉 차버린다.”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51116100045891&RIGHT_REPLY=R3 


심상정 "지뢰폭발 곽 중사 치료비, 장병에게 강제징수"

뉴시스 | 김태규 | 입력 2015.11.16. 10:00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16일 지난 8월 비무장지대(DMZ) 지뢰폭발 사고로 부상을 당한 곽모 중사의 치료비를 국방부가 전액 부담하겠다는 것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상무위원회에서 "국방부는 지금까지 들어간 곽 중사에 대한 치료비 1950만원 가운데 1100만원을 장병들의 자율모금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부대원 성금 및 지휘관 격려비는 21사단이 전 장병의 기본급에서 0.4%를 징수해 조성한 것"이라며 "국방부 말로는 '개인 희망에 의한 자율모금'이라고 하고 있으나 사실상 강제징수다"고 말했다.

............


ps

이 사건 가해자는 아직도 펄펄살아있고

당시 군윗분들도 멀쩡한거 보면

현실은 참 답답합니다..ㅠ


이슈윤일병 폭행 사망 사건

[단독] 끝나지 않은 '윤일병 사건'..은폐의혹 5명 '무혐의'

JTBC | 임진택 | 입력 2015.07.29. 21:04

[앵커]

관련기사 이미지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60418165357042


윤 일병 폭행 사망사건 2년..국방부 '영내 폭행죄' 신설

국방부, 군인·군무원 징계업무처리 훈령 개정일반명령 위반으로 처리하던 폭행·가혹행위 처벌 기준 신설폭행·가혹행위시 최대 파면, 사안 중대시 형사처벌도 병행폭행의 묵인 및 방조 행위에 대한 징계 기준도 신설음주운전 소량 1회라도 감봉·견책, 2회 이상은 해임~정직 강화이데일리 | 김관용 | 입력 2016.04.18. 16:53
 국방부가 영내 폭행 및 가혹행위에 대한 형사 처벌 기준과 징계 양정 기준을 새롭게 마련했다. 기존에는 국방부 훈령 중 폭행 및 가혹행위를 ‘품위유지의무위반’ 조항을 준용해 처벌했지만 이른바 ‘영내 폭행죄’ 처벌 조항을 신설한 것이다. 이번 훈령은 지난 2014년 발생한 윤 일병 사망 사건을 계기로 개정 작업이 이뤄진 것으로 사건 발생 2년 만인 이달 초부터 시행됐다.....

ps 지금까지 영내에서 때리는건 폭행죄가 아니었던 건가?생각이드는..????ㅠ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60418165357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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