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밌게 했네요ㅋㅋ 최근에 했던 게임 중에서 아마 최고였던 것같습니다 아마 작년 겨울부터 시작했으니, 거의 4~5달동안 했네요;; 물론 중간중간 안할때도 많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꾸준히 하면서도 잘 질리지 않는 게임은 오랜만이어서 기분좋았어요ㅋㅋ 다만, 미니게임이나 퍼즐, 서바이벌 이런 것들은 전부 엄청 했는데, 기본 스토리는..한번 다 깨고나니 왠지 손이 안가더라구요;; 그래도 진짜 재밌긴해요! 여기까지 오면서 제일 힘들었던 건...아마 지혜의 나무가 아니었나 싶네요. 정말 그 사료(?)값도 장난이 아니지만, 그 한번 줄때 왜이렇게 느린지;; 몇십만원 모아서 사료를 마구 쏟아주는데도, 한번한번 갑갑해서 돈 모아 놓고도 지혜를 다 뱉어낼 때까지 키운다고 한참걸렸어요ㅋㅋ 가끔 좀비쿠아리움에서 위에 보이는 저런 미친짓도하고ㅋㅋㅋㅋㅋㅋ 엔딩도 정말 좋지 않나요?ㅎㅎ 결론 : 쩜니다 p.s. 지혜의 나무를 100피트, 150피트, 500피트, 1000피트 찍을때마다, 치트를 하나씩 가르쳐줍니다. 이거 치면 재밌는 일이 많이 생겨요ㅎㅎ 또, 시작할때 무덤 밑에 있는 꽃잎들 클릭하면 떨어져요ㅋㅋ p.s. 혹시 지혜의 나무 150피트 넘게 키우신 분 계신가요? 저 150피트 때 주는 치트 까먹었었요ㅠㅠ 무슨 도넛이런거 였던거 같은데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