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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을 잊었다면 당신은 이미 죽었다..
게시물ID : humorbest_186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sweek
추천 : 48
조회수 : 1702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1/02 14:47:14
원본글 작성시간 : 2007/12/31 13:41:05
K라는 이동통신사에서 "나이란 숫자일뿐"이라는 주제의 CF를 보낸적이 있다.

우리에게 나이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라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은 당연히 

이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도 알고 계실것입니다.

편견에 맞서면서 열정으로 달린다는 것입니다.

칭기스칸은 이런이야기를 남기적이 있습니다.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이런형식의 이야기 였습니다.
"내 민족이 떠돌지 않고 성을 쌓고 정착하는 순간 우리의 영화도 끝이난다"
이글을 읽으면서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인간은 정착을 하고 수렵에서 농경문명으로 발전해왔는대
저것은 무슨 해괴한 말인가.. 

칭기스칸이 두려워 했던것은 민족의 정체성을 잃는 것도 문제였지만

편한생활을 시작한 나머지 도전성과 모험심을 잃고 안주하게 될 자신의 민족에게 말하는 경고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우리들.. 어떻습니까??

제가 생각하는 한국은.. 이제 정말 포기해야만 하는 나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젊은 층은 도전하기 싫어하고 현실에 안주 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파급되어 계속해서 우리들의 삶을 파고 들어가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는 작은 우물안에서만 살아가려고 노력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스스로 무너지겠지요..

미국에는 프론티어 정신이라는 도전정신이 깊이 살아있고 그 정신이 지금의 미국을 만들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어느부분 인정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살기좋은 동부를 떠나 중부를 지나 서부 캘리포니아 까지 어쩌면 경제적이익도 있었겠지만
그들에게 도전정신이 없었다면 과연 그들이 이동을 했을까요??
뭔가에 도전하고 실험하는 정신.. 분명 많은 실패를 했을겁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성공하고
그 성공으로 다른이들이 그를 쫓아가게 마련이지요..

다윈의 진화론을 봐도.. 환경에 맞추어서 자신을 만들고 변화시키는 생물은 살아남지만
그러지 못하면 퇴화되고 멸종하게 됩니다.

이처럼 우리의 삶에서 도전이 없다면 우리는 더이상 이 나라를 움직일 원동력이 없을 것입니다.

지금 집에서 쭈그리고 있다면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 경험하고 도전하세요..
만약 당신이 20대 혹은 30대라도 아니 나이가 몇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지금 당신이 원하는 것을 쟁취하려면 집밖으로 나가 당신의 열정을 불태우세요
그러한 불태워지는 열정이 대한민국을 움직이고 세상을 움직입니다. +


2007년 마지막날.. 헛소리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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