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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6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4
조회수 : 64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7/28 11:38:00
일단 죄송합니다 저 나이 어리고 글도 이해하시기 어려워도
읽어주시면 감사합니다..
여기 오늘의 유머에는 남자분들이 많다고 들어서
재가 너무너무 화가나서 이러케 글을 써요
일단 저는 12살 이구요 5학년이에요..
편하게 음습체로 아니 섞어서 쓸게요 대부분
저보다 나이 많으시니
판에서만 놀다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저 너무 화가나네요.. 요즘 초등학생 아닌 사람들이 너무 초등학생들 욕하네요
지들은 초등학생인적 없는줄 알고.. 오늘도 이유없이 나 까였음..
친구랑 놀다가 집에 오는데 20살정도로 보이는 남자가 나를 처다보면서
"아 이 씹초딩들 방학했다고 존나 나대고 다니네 씨발새끼들"
라고 하더라구요.. 저 너무 화났슴;
근데 아무것도 할수가 엄섰슴. 내가 그 사람 쳐다보니깐
"뭘 꼬라바 개초딩아 너네는 살면 안돼. 니 모가지에 이걸로 쳐 박아버리기
전에 눈까라라"
열쇠로 손에 쥔상태로 저한테 위협하니간 정말 무서웠습니다
.. 초등학생이라는 이유로 욕하고 그사람이 정말 저 죽일듯이 쳐다봐서
집으로 도망처 왔습니다.. 눈물나오네요 요즘 저희 초등학생들이 아무리 개념 없이
행동한다지만(저는 그래도 눈에튀는 행동은 안합니다) 너무 합니다..
초등학생이라는 이유로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 욕하고 열쇠로 목 찔른다니;
아..
나도 인정합니다 우리 요즘 너무 개념없어 근데 그 이유 마래줄까? 너님들 나이 쳐먹은
사람들이 이렇게 모범을 보이지 않고 이유없이 욕하는 너님들 탓이야
우리 초딩 욕하지마 씨발롬들아 내가 뭔 잘못 했다고 욕한건데!!!!!!!!!!
개새끼들 내가 크면 나한테 욕한애들 망치로 가위 납작하게 만든 후에 그 가위로
거시기를 손봐버릴거다
내가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아무이유없이 욕하는 너희들보단 더 낳아
그 사람한테 한말입니다(또 그사람이랑비슷한 행동하시고 다니는 분들)..
너무 화가 납니다.. 누가 그사람 보면 제발 때려주세요..
광주 연산동 금호아파트 쪽에서 파랑색 자켓 걸치고 검정색 추리닝 바지에다가
앞에B라고 적혀있는 모자쓴 사람인데 키는 180정도 돼보였습니다..
너무 화나서 방금 경찰서에 전화했는데 저보고
경찰서에 장난전화하면 잡아간다고 하고 끊어버리네요..
제발 잡아서 때려주세요..
저도 태권도 빨간벨트라서 싸움 잘하지만 키가 작아서 아직 못싸울거 같아서 님들한테
혹시 보시면 부탁드립니다.. 저 너무 화나요 진짜..
제 친구들 모아도 그사람이랑 싸우면 질거같습니다
미국처럼 총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아무이유없이 저 죽인다고 흉기로 들이대면서 말한거 경찰서에다가 전화해도
무슨 아 ㅡㅡ;
경찰들도 무시하네요 무조건 초등학생이면 장난치는거 아닌데
이렇게 길진 않지만 자신들 보다 어린사람이 말한거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진심으로 광주에서 싸움 잘하시는분 계시면 그 사람 잡아서 때려주세요..
때리시면 재가 재 용돈 하나도 안쓰고 다 드릴게요.. 정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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