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댓글은 일관성이없다.

물론 개인이 아닌 여럿이 모이는 커뮤니티다보니같을순 없지.

근데 궁금증이하나 마음속에 사라지지않는건.

정말 그사람이 힘들다고 써논글에 가타부타 자작이니머니

이유와 상황을 추리하고 의심간다는 댓글을 다는사람들이다.

그리고 혹 단지 그게사실같다는 이유로 추천이 주르륵달리는 것들이다.

자작이니 이해가안된다느니하는말을 굳이 해야하나??

아니면 혹 그사람이 그렇게해서 동정을 받는다거나 관심받는걸 즐겨서하는 행위라도

좋은말 써줘서 내가 손해보는건없지않는가.

정말 유명한 시가 생각난다. 

너는 누구에게라도 뜨거워보았느냐는...

꽃으로도 때리지말라는...

내 작은 행동이 정말 크게 상처를 줄수도, 크게 감동을 줄수도 있는문제다.

나중에 상처줘놓고 난그럴려고한게아니다, 받아들이는사람에문제다.

라고한다면 그러한 수많은 작은행동들로 인해 또 누군가는 상처받을수도있는 일이

행여 정당화될수도 있다는 생각에 진저리난다.

내가 잘난건 없지마는........행동에 깊이를 생각해봐야할거같다. 

혼자사는것보다 같이지내는게좋고 그렇다면 그만큼 나말고 다른사람생각도 배려해줘야하는거아닐까. 

사람이좋다면말이다. 이 사회에 같이산다면말이다.

그냥.........오유하고 댓글달고하는 사람들이 동생들같아서 하는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