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병사진이라도 올리라고하셨는데,
일단올립니다.
네이버 검색해도 안뜨네요..
뚜껑잃어버린지 오랜데
더 쓸쓸하네요..
이 향수는 아빠돌아가시고 몇년뒤에 장롱정리하다보니
아빠유품상자에서 나온 향수였구요..
그때도 찾아보려했는데 이미 단종되었다고해서
비슷한 향계열 찾을생각못하고 상심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지나고보니 이향수도 줄어들테고
우리아빠 기억할사람 이제 몇없는데
아빠냄새마저 잊으면 너무 가슴아플것같아
이렇게 뷰게에 글을 올렸습니다.
본삭금도 걸었습니다.한번도와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