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가든워페어 지름! (기타 잡담)
게시물ID : gametalk_1866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1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17 02:22:06
아래 오리진의 선물 보고 들어갔다가, 가든워페어 예약구매하길래 지르고 왔습니다. 
살짝 충동적이긴 한데 -_- 
그간 다크소울2나 트로피코5등등 좀 많이 넘긴게 많아서 ㅎㅎ;

차일드오브라이트를 재밌게 해서 유비소프트에 급 호감이 생겨서 와치독스를 시즌패스까지 질렀는데요
그래픽..... 은 그럭저럭 뭐 크게 신경쓰진 않는데, 프레임때문에 결국 1막도 안깨고 봉인중이네요 ㅜㅜ (570에 2500k쓰는중이라 그런가봐요)
무슨 최적화 패치 나온다는데 언제나올지 음...

그타5 피시버전 출시된다길래, 기대중인데 ...
갠적으로 오픈월드 게임에 그렇게 흥미가 있었던가? 싶기도 해서 살짝 고민중이에요.
그래도 결론적으로 지를것 같긴 하지만.

문명 지구를 넘어서도 굉장히 기대중인데 +_+ 
그래서 곧 있을 세일기간에 문명5 컴플리트 할인하면 지를까 하는데 ...
얼마전에 지나갔더라구요 ㅜㅜ
근데 문명같은 시뮬레이션은 너무 어려워서 좀 고민중이네요 @@ ....
데모크라시3도 샀다가 재밌게 하다가 음... 뭔가 금방 질린듯. 
시뮬레이션 게임은 다 좋은데, 한 판 다 끝내고 다시 하려면 좀 갑갑하더라구요 ;;
그래서 그런지 어렸을 때 끝없이 계속되는 주타이쿤1은 진짜 미친듯이 했어요. 지금으로 보면 모드로 볼 수 있는 몬스터팩 이런것도 깔고, 확장팩 깔아서 하고, 진짜 처음엔 사람 잡아먹는 재미(?)로 하다가 막 나중엔 동물원 몇년씩 영업하고 그랬는데 .... 뭔가 끝이 있고, 다시 시작하려면 갑갑 ㅜㅜ

갠적으론 인디게임류가 싸고 독창적인게 많아서 참 많이 끌리는데 ..
역시 스팀에서 가장 재밌게 했던 것은 로그레거시가 아닐까 싶네요. 
누가 가성비 킹이라길래, 그냥 충동적으로 질렀는데 
오오오오옹!!! 20시간이 훌떡.... 풀업은 안했지만, 참 재밌게 했구나 싶었어요. 

페이퍼플리즈도 재밌게 했어요. 이거야 그런데 워낙 유명하니까 뭐. 
정말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데 되게되게 흥미진진한게임 ㅋㅋㅋ 쉬운모드 켜놓고 해서 뭔가 돈이 널럴한게 아쉽긴 했습니다. 
그래도 처음엔 너무 어려워서 엄두도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키고 함. 

용사30은 피습에서 참 재밌게 해서 1, 2 다 질렀는데 
정작 귀찮아서 안하는중 ㅜㅜ 한글화도 안되있고 어엉ㅇ 
패치판은 살짝 불완전한 부분이 있더라구요
심지어 마왕30이었나, 거기서 버그걸려서 시작하자마자 마왕이 맵의 가장자리에 껴있는 버그 -_- 뭐라 설명하기가 그런데... 그냥 진행 불가하더군요. 
그거 + 공주30에서 키 조작이 상당히 불편하길래 그냥 접었습니다 ㅜㅜ
2탄은 영어 읽어가면서 하다가, 1편만큼 스피디함이 있지는 않아서 그냥 ... 바이바이 ...

바하4도 질렀다가 봉인 ㅜㅜ

이렇게 게임은 안하는데 호갱님만 되어가네요 흑ㅎㄱ
스팀+오리진+유플레이는 라이브러리 등록하는 게임이죠. 히히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