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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많은 분들께서 이뻐해 주시고 추천주셔서 베오베까지 갔으나 입양문의가 들어오지 않아 부득이하게 제업을 하게 되었습니다ㅠㅠ
사장님께서는 기다려보자.. 이러고계시는데
직원분중에 약간.. 연세 좀 있으니고 살짝 꼬장꼬장하신분이ㅠㅠ 그냥 개장수 줘버리자고 매일 그래버려서..
(반은 농담이겠지만 스트레스받아요ㅠㅠ)
그래서 조급한 마음에 한번 더 올려요.. 응원해주셨던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누렁아 니가 고생이많다.
(사진속 누렁이는..여름에 너무 힘들어해서 야매미용을 받았습니다.
피부병이 낫거나 아파서 털이 빠진게 아닙니다. 제 손 잘못이 맞습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애교 잔뜩인..
6월 중순에 태어나 이제 막 두달이 지났건만 아빠가 많이 큰 녀석이다보니
키가 벌써 엄마 다리께까지 오네요..
엄마는 사진속에서 보시다시키 걍 덩개 입니다만, 생김새가 너무 이쁜 아이입니다.
아빠는 블랙 리트리버? 레브라도라고 하나요? 종명을 잘 모르겠지만 그런 녀석입니다.
사랑으로 가족이 되어주실 분 계실까요?
어디든지 달려가겠습니다.
사진 이쁘게 봐주시고 연락 부탁드려요ㅠㅠ
카카오톡 아이디 : love83ha 입니다.
잡아먹지 말아주시고 사랑으로 키워주실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ㅠㅠ 감사합니다.
ps. 잡아먹지 말아달라고 말씀드려서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희 (저와, 아이들을 이뻐해주시는 사장님 이하 직원분들) 의 가장 큰 바람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