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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을 믿어보자. 이게 전제가 되어야 하는데 왜이리
게시물ID : humorbest_1866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채시게고Ω
추천 : 53
조회수 : 1875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1/03 15:59:57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1/03 09:52:33
더더욱 못믿게 하는가..
대운하..

그의불도저정신
한번보자.

버스관련 전용차로제와 버스카드제.

아니 다시다시.

그가 잘한걸 보자.
1.버스노선정리로 지하철만큼 노선정리가 잘되었다.
그리고 체감적으로 교통카드제를씀으로써 돈이 적게들었다.

2. 청계천 복원공사로 청계천은 이제 시민들의 휴식처가되었다.

3. 무슨광장이라 그러냐 그거 시청앞광장거기는 시민들의중요집회의 집합소가될만큼 좋은결과를 낳았다.

4...4...4....?...

하옇던 잘한걸 보자면 저게 다다. 돈도많이 들었고 그만큼효과도 있었다.
이명박의추진력의 근간이 저거다.

가시적으로 바로저모습이 이명박의 성과다.

그 이면에 담겨있는것을좀보자,.

1. 버스관련. 시초에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디었을때 거의기차식의 버스자채의정체모습은 TV로도 잘알려져있다.버스노선. 지금을보자 간선, 지선 의구분없이 그 의의가 의심되는 그 버스들의 노선은 이해하기힘들며 내가체감한건 그덕에 내집에서 구를 조금만 옮겨도 내가사는 구로 가는 버스는 찾기가 매우힘들다.
그지역거기에서만 운행하는버스가 다라는 이야기.
그리고 버스카드. 체감적으로 카드를쓰니 아낀다고 생각되지만 그거에대한 적자는 버스회사가 지어야 하고 그걸지원하자는 버스지원세금은 우리돈에서나간다. 결국 체감으론 돈이적게 나간다고 보여지지만 세금으로 보면 더 늘은셈이다.

2.청계천 복원공사.
참 잘만들어놨다. 유지비용은 당연히 우리세금으로 들어가는것은 당연하며 화장실도 만들지 않았던 설계는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말도 안되는 시공업체에 맡겼음에 분명하다. 바보가 아니고서야 화장실없는 시민 편리(?)시설? 말이 안되는것이다. 일단 지금으로선 시민의 휴식처로서 자리는잡았지만 그들이 내야되는 세금은 모르고 가족단위 커플단위로 그곳을이용한다. 그들이 세금과 부조리를 생각할수는없을것이다.
그것이 시민이 당한것!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청계천 고가를 철폐함으로서 교통은 더욱 막히고 어려워졌다.이걸 부인하는 운전자는 없을것이다.


3.시청앞광장 이것에 관해선 내가 잘모른다. 많은이야긴 못하겠다.
모르니까 모르는걸 어찌 말하겠나. 내불찰이다.

전반적으로 내가 하고자 하는말은 불도저의 추진력은 인정하지만
그 실질적인 효과에대해서 의문을 가져야 한다는것이다.

대운하역시 실행해 놓으면 국민들은 좋아할것이다.그 지나가는 땅값에 이득보는 국민과
그 주변의 시설발전도 분명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할것이다.

그러나 그 이면의 것이란건 결국 우리가 짊어져야 하는것이다.
좋곘지. "가시적"으로 참 좋아보일것이란생각도 든다.

그가 대운하를 내세우는 물류혁명이 테클을 받으니 관광의 의미를 내세우고있다.

청계천 사태와 같은식이다.이게 안되니 저것으로 내세우고 결국 시민들이 좋아하니 그게 다라고 하지만
그 유지의 세금은 우리가 내게 되는것이고 늘을수 밖에 없는것이다.

대운하..이거만 철폐하면 좀 믿어주겠다..
내가 볼땐 이게 제일크다...어떤정책 어떤정책 다맘에 안들지만
대운하 이것은 국가 경제에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더 힘들게 만듦에 분명하단건 학자들에게 증명되었고,
이건 명박이 반대자 뿐만이 아니라 명박이 지지자들도 반대 하는것이다..

왜하려고 하는가..정말 믿어야 하나..

믿을수 있게좀 해주면 안되나..

암울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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