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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912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삐용그레★
추천 : 1
조회수 : 4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8/09 00:30:29
그러니까 이렇게 바다를 바라보듯
썰물이 지나가고
밀물이 들어오는 것처럼
이감정이 오고 있는 거 알아
잊기 너무 힘든 것 알아
하지만
이제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지켜볼께
내 마음-
잊혀진다고 어짜피 잊혀지지 않는 거 아니까
니가
날 좋아하겠다고 마음 먹는다고 좋아할 수 있는게 아닌걸 아니까
그러니까
이렇게 바다를 지켜보듯 우리의 관계를 쳐다볼께-
그동안 서로 공부하는 거 힘내자
나도 붙고 너도 붙자!
다시 만날 때까지 더 멋있어져 있어야해
나도 그럴꺼니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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