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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866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고....
추천 : 77
조회수 : 6648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1/03 17:44:44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1/03 15:04:53
지금 첫사랑과 사귀고 있는데요.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 여태까지 어떠한 흠도 잡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항상 여자친구가 살때매 고민을 했었거든요.
그럴 때 마다 제가 괜찮아~ 지금정도면 딱 좋은거지~ 더 찌지만 않으면 되~
이러면서 안심을 시켜줬거든요.
근데 그게 하루가 지나고 한주가 지나고 한달이 지나다 보니까 지금의 여자친구는... 풍선이 됬습니다;;
아직도 처음의 그 마음은 변한게 아니기 때문에 살이 쪄서 싫거나 한건 없지만
그래도 자기도 힘들어 하고 보는 저도 안타깝기 때문에 여자친구가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성공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 여자친구 상태는 키가 155cm 정도에 체중이 72kg 정도 되거든요... 제가 정말 의도치 않게 몸무게를 보게됬어요.. 요새 체중게가 몸무게를 재고 내려도 정보가 남아있는 최첨단이라...
여자친구한테는 모른척 했지만 맨날 작심삼일 다이어트를 하며 요요현상만 늘어가는 여자친구에게 정말 뚜렷한 계기를 마련해주고 싶어요.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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